이거 매우 유용하구료. 2007.03.28. 11:16 컴퓨터를 하는 분이라면 대번에 느낄꺼시더... 사진으로 보소... 전에 쓰던 카메라 SD메모리 하나 있었는데...(아래 사진의 두번째 물건) 카메라 초기에 것이라 32메가 밖에 안되니더. 그래도 플로피 디스크의 26배도 넘는 용량이시더. 그런데도 크기는 플로피 디스크의 1/10 도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답답하네... 2007.01.03. 12:34 동기 여러분 새해에는 복 밚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소서... 인사 늦어 죄송하구요.... ===================================== 녀석을 배낭에 매달고 등산을 하였지라... 저기 전라도 달마산이었던가...? 뭐 정신없이 갔다가 내려오니... 어? 녀석이 없는기라... 겉보기는 낡..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나는 500 당구였다. 2006.12.02. 18:54 아스라한 세월이 지난 옛날 야그가 되겠다. 바로 아래 동서와 왕피천에 고기 잡으러 가고 있었다. 소문에 의하면 거기는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하였다. 푸하하... 많이 잡아서 얼큰한 매운탕 해 먹을 거다. 커다란 기대를 가슴에 안고... 울진 어느 마을에서 샛길로 들어서 고개..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쌩까는 놈 VS 불쌍한 놈 2006.10.25. 21:22 좀 야스리 하니까... 욕할려거든 보시지 마셈... ...................... 지금부터 야그는 성에 관한 야그입니다. 쌩까는 놈 녀석은 매우 컸습니다. 거기에 비해 그녀의 몸집은 녀석의 1/5 정도 크기였습니다. 그러나 둘은 너무나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래서 둘은 응응하였습니다. 녀..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낙수와 목탁소리 060718 소백산 부석사 무량수전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떨어져 부서지는 물방울의 향연을 감상하고 있다. 너는 왜 거기 서 있느뇨? Writing/생각과 사고 2017.08.22
가끔은 이러고 싶다 060429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가끔은 엉뚱하고 싶어지나 보다. 전에 살던 이웃의 어떤 나보다는 젊은 사내 있었다. 조금은 꼴통스러운 그런 사람이었다. 길들여지지 않은 그런 사람이라고나 할까. 이 사내가 누구에게 이런 야그를 들었었다. 어떤 녀석이 싸우다가 열만 받으니까 아.. Writing/생각과 사고 2017.08.22
헹궈낸 소주잔이야... 2004.11.28. 엊저녁 또 심하게 마셨네 ㅋ 그래서 일찍 퍼지지... 아침엔 왠걸... 너무 일찍 깨어버렸다. 작업실에 나와서 컴을 뒤척거리고 있으려니 어언 10시가 넘어가고... 그때 울리는 휴폰... 어? 등산... 그래... 다시 전화할께... 이렇게 하여 소백산 비로봉 등반을 얼떨결에 하였다 아이가..... Writing/추억 속으로 2017.08.21
네비게이션 041029 그게 뭐지??? 응 PDA... 뭐 PDA ? 나는 마구 쏘다니고 싶다... 그런데 지리를 너무 모른다. 요즘 인공위성으로 받아서 길 안내해 주는 것... 그것이 뭐지...? 친구 왈 응 나는 샀어... 깜상은 75마넌에 샀는데 나는 옥션경매에 들어가서 65마넌에 샀거든..... 그래에?... 그게 뭐야? 제품명이....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1
대문밖의 멍멍이... 041026 어떤 한 가정집을 방문했었단다. 그 집은 검게 칠해진 철대문 집이었단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발발이 스타일의 개 한마리가 철문 밖 귀퉁이에 웅크리고 있더라. (난 개의 품종을 잘 모른다.) 그 도그의 앞에는 텅 빈 밥그릇 하나 놓여 있더라. 그 도그는 나를 향해 으.. Writing/생각과 사고 2017.08.21
A...C...... I....C...... 041025 나는야... 소백산 비로봉 등반한다. 므흣..... 아침 9시 10분전이야... 등산준비를 마치고 집결지로 향한다. 2분정도 걸어가면 시내버스 정류소 있지... 구성산 아래 지름길을 지나서 시민회관 도착... 아... 시간이 딱 맞구나... 냐하하... 어??? 그런데 아는 얼굴들이 하나도 없다. 군데군..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