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놀아

2020년 9월 5일 소백산 국망봉, 상월봉 산행기 : 어의곡 원점 회귀산행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다.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일기를 보니 일요일은 대부분의 산에 비가 온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루 당겨서 토요일에 올라가기로 한다. 소백산 새밭(어의곡)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어의곡 코스는 처음이다. 그래서 벌써부터 계획하였던 것을 이날 실행한다. K맵에서 새밭까지의 길찾기를 실행해 보았다. 단양군 소재지를 거쳐서 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하늘색으로 표시된 루트가 눈에 들어온다. 나는 새로운 것을 좋아해. 어떤 동네를 거쳐갈까. 소백산 자락길을 경유해 갈 것 같다. 아침 6시경. 차에 네비를 작동시키니 언듯 같은 코스를 보여주는 것 같다. 오케. 그 길로 가자. 네비는 단양 톨게이트를..

1 구상나무 소나무목 > 소나무과 > 전나무속 2 신갈나무 참나무목 > 참나무과 > 참나무속 3 장구채 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4 고마리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5 산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6 흰명아주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7 고추나물 물레나물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8 큰뱀무 장미목 > 장미과 > 뱀무속 9 도둑놈의갈고리 장미목 > 콩과 > 도둑놈의갈고리속 10 큰낭아초 장미목 > 콩과 > 땅비싸리속 11 세잎쥐손이 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 쥐손이풀속 12 이질풀 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 쥐손이풀속 13 물봉선 무환자나무목 > 봉선화과 > 물봉선속 14 산기름나물 산형화목 > 산형과 > 기름나물속 15 강활 산형화목 > 산형과..

1 개미자리 중심자목 > 석죽과 > 개미자리속 2 갯사상자 산형화목 > 산형과 > 천궁속 3 등골나물류 초롱꽃목 > 국화과 > 등골나물속 4 사데풀 초롱꽃목 > 국화과 > 방가지똥속 5 큰방가지똥 초롱꽃목 > 국화과 > 방가지똥속 6 배풍등 통화식물목 > 가지과 > 가지속 7 갯메꽃 통화식물목 > 메꽃과 > 메꽃속

8월의 주변 야생화 2 1 닭의장풀 흰 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닭의장풀속 2 주름조개풀 화본목 > 벼과 > 주름조개풀속 3 환삼덩굴 쐐기풀목 > 삼과 > 환삼덩굴속 4 좀깨잎나무 쐐기풀목 > 쐐기풀과 > 모시풀속 5 개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6 며느리밑씻개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7 명아자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8 오이풀 장미목 > 장미과 > 오이풀속 9 갈퀴나물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10 큰낭아초 장미목 > 콩과 > 땅비싸리속 11 비수리 장미목 > 콩과 > 싸리속 12 호비수리 장미목 > 콩과 > 싸리속 13 좀싸리 장미목 > 콩과 > 싸리속 14 자귀풀 장미목 > 콩과 > 자귀풀속 15 돌콩 장미목 > 콩과 > 콩속 16 깨풀 쥐손이풀목 > 대극과..

2020년 8월 30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데크로드 걷기 오늘 부근의 산들은 많고 적고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강우가 있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원거리 등산은 포기하려고 한다. 새벽에 성재를 올라서 서천교 쪽으로 내려오니 밤에 내린 비로 아래쪽 징검다리가 물속으로 뭍혔다. 꽤 많이 내렸다는 뜻. 폭포 쪽으로 갔다가 집으로 간다. 한참을 딩굴거리던 9시 반경에 마선생 친구와 비로봉 가겠단다. 비온다니까..... 비오면 돌아내려오겠다 하여 따라 나선다. 비로봉 오르면서 항상 보던 소나무숲. 피톤치트 흡... 꾸역꾸역 계단들을 오르다가... 음... 안개가 자욱하다. 그런데 빗발이 조금 내린다. 이거 내린다고 돌아가자고.... 그래서 돌아내려와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으로 간다. 하늘에 구름은 많지..

2020년 8월 28일 죽변 폭풍속으로 촬영장과 스카이레일 코로나 때문에 손녀가 유치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논다. 외출을 즐기지 않는 녀석이지만 너무 따분한가보다. 나가고 싶다고 하소연하니 나가봐야지 뭐. 우리야 나가본들 동해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하다.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차는 달려 죽변항에 도착하게 된다. 죽변으로 가는 도로가 새로 뚫려서 엄청 편하다. 구비치는 길이 없어 운전하기 편하다. 시간 단축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가만... 저기 언덕으로 올라가 보자. 폭풍속으로 라는 드라마인지 촬영세트장이 있는 곳이다. 바닷가로 레일같은 저것은 뭐지? 저기 북쪽으로 계속 이어져 있다. 잠깐 타임을 이용하여 손녀는 선팅? 중... 에이구... 코로나가 세상 참 힘들게 한다. 한창..

원산 야생화 1 솔나리 백합목 > 백합과 > 백합속 2 비비추 백합목 > 백합과 > 비비추속 3 옥잠화 백합목 > 백합과 > 비비추속 4 푸른여로 백합목 > 백합과 > 여로속 5 상사화 백합목 > 수선화과 > 상사화속 6 선괴불주머니 양귀비목 > 현호색과 > 현호색속 7 가는장구채 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8 산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9 쉬땅나무 장미목 > 장미과 > 쉬땅나무속 10 딱지꽃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11 산짚신나물 장미목 > 장미과 > 짚신나물속 12 둥근이질풀 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 쥐손이풀속 13 둥근이질풀 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 쥐손이풀속 청랑 : 큰세잎쥐손이는 윗부분 잎이 삼출엽으로 보여서 그리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윗부분잎의..

2020년 8월 24일 오늘은 성재를 찍고 서천교로 내려간다. 그리고 서천 우측 제방을 따라 내려갔다. 이윽고 폭포에 도착했다. 지금 여기 물흐르는 곳을 우리는 폭포라고 했었다. 물 건너 제민루 아래로 절벽에는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인공폭포를 만드나 보다. 예전에는 아래 지도에서 처럼 붉은 선 방향으로 서천이 흐르고 있었다. 정확도 ? 그 구비쳐 도는 지점에 불바우라는 높다란 바위 있고, 물줄기는 그 앞에 소를 만들며 흐르고 있었다. 그런 1961년 영주 지역은 큰 수해가 났었다. 구비도는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제방이 무너졌다. 그리하여 다시는 수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산을 깎아내고 물길을 직선으로 내었다. 그 깎아낸 부분을 우리는 폭포라고 불렀다. 세월이 흘러 자꾸 개조를 하니 폭포같은 모..

2020년 8월 23일 일월산은 두 주 전에 왔었다. 그때 태풍 장미에 의해 빗속을 뚫고 왔지만, 결국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다. 아침 5시가 넘어서 출발한다. 일월산 자생화공원 부근에 차를 세우고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 들어가면 용화2리 종점마을이 나온다. 그러면 거기서 산행하여 차를 세워놓은 곳으로 내려올 것이다. 그리하여 자생화공원 마을에 차를 세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농촌 사람들은 밭에 나와 일들을 한다. 일을 하던 분이 밭에서 나오면서 묻는다. 당연 일월산 오를거지요. 두 코스 버스를 타고 가서요. 차를 거기다 대고 올라가지요. 그런다. 내가 산행할 코스를 얘기하니까 하산길이 어설플텐데..., 장마도 지고해서... 돌아나오기 싫어서 정한 코스랍니다. 그분이..

본 내용들 중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시는 부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풀거북꼬리 쐐기풀목 > 쐐기풀과 > 모시풀속 2 가는잎쐐기풀 쐐기풀목 > 쐐기풀과 > 쐐기풀속 3 종덩굴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4 진범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5 선괴불주머니 양귀비목 > 현호색과 > 현호색속 6 가는장구채 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7 장대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8 물양지꽃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9 광릉갈퀴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10 나비나물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11 도둑놈의갈고리 장미목 > 콩과 > 도둑놈의갈고리속 12 털둥근이질풀 쥐손이풀목 > 쥐손이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