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구경하게나... 2012.01.05. 09:18 일출은... 동해에서나... 산봉우리에서나... 이런 곳에서만 보는 것은 아니라네...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몇 컷 찍어보았네 우선 내가 연출한 일부를 보게나... 1. 새와 일출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찍어서 보니까 새가 있군... 새와 태양... 뭔가 멋있지 않은가... 일..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그거 참... 2011.05.20. 15:45 안녕들 하신감? 동기님들... 아무 직책 없이 있으니 온 몸이 나른한 것이 이쿠루 편한 줄 몰랐당게 자부럽다... 봄도 무르익어 5월 하순에 들어가려는 이 날... 아침 산보길엔 뻐꾸기 어김없이 울더냐 싶더니... 올해는 대모를 많이 구하지 못했는가? 울음소리가 영 진득치 못하..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나도 모르게 변한 왼손잡이 2011.03.29. 15:34 나는 왼손잡이라고 소리듣는 행동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돈 세는 것이며, 또 하나는 삽질이다. 다른 모든 것은 오른손잡이인데 저 두 가지는 왜 왼손잡이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깜짝 놀랐다. 그것도 화장실 양변기에 앉아서... 좀 냄새나남? 일을 마..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불침.... 2010.07.30. 07:36 앗 뜨거!!! 오른팔 위쪽과 왼발 뒤꿈치 쪽에 거의 동시에 불이 확 붙었다. 무엇? 땡삐 한마리 발쪽에서 날아가는 것 보인다. 순간... 벌집을 건드렸다고 생각했다. 컥!!!! 또 다른 벌들의 공격.... 얼른 도망가야한다....................아...... 그러나 그 이상 공격은 없었다. 휴... 다..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 2009.12.05. 11:33 . 보입니까? 마음에 점을 찍으면 무엇입니까??? 点心 입니다. 점심 잡수셨습니까??? 에고... 아직 점심시간 전이네... 하도 배가 고파서 점심시간인 줄 알았습니다. 여기는 눈이 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09.12.05. 11:37 점 찿아 클릭한다고 시껍했어예~~~ㅎㅎㅎ ┗ *** 0..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알츠하이머 VS 파긴슨 병 2009.11.30. 18:53 얼마전 유명한 분의 강의를 들었었다. 많이 기억은 안 나는데... 꼭 찝어 기억나는 것 하나... 요즈음 방송문화 참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방송작가 대다수가 여자분이며 가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이랍니다. 이혼했거나 독신이거나... 해서 그들 머리에서 나오는 글들이란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귀곡산장... 이히히.... 2007.07.24. 11:48 아침에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펼쳐진 풍경... 이히히... 저게 뭐야... 이상한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내 눈이 잘못 된 것일까...........? 비틀어진 집들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아고... 무서버.... 음 . . . . . . . . . . . 가... . . . . . 아니궁... . . . . 에헤헤 비오는 밖의 풍경을 찍..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꼭두새벽에 잠을 깨운 놈 2007.07.12. 04:24 꼭두새벽에 잠이 깨었다. 마할 늠의 모기새끼가 나를 괴롭혀서 저절로 깨었다. 불을 키고 문을 걸어 잠그고 스프레이 모기약을 약간 뿌려 놓고 기다리니 한마리 휘융~ 날아 나온다. 스프레이 정조준 명중... 오동통 그늠 으악.. 하고 쓰러진다.(음... 으악하지 않았나...) 아까..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길가에 앉아서 2007.06.06. 07:51 부시럭... 일어나자 마자 냉장고로 향함. 냉수 한 컵 들이키고 시간을 봅니다. 에게 6시도 안되었습니다. 마선생은 늦은 딸 기다리다가 거실에서 디비져 자고... (컥.. 요 글 마누라에게 들켜 맞아 디지지나 않을라.) 오늘은 현충일 아침... 왜 하필 이렇게 일찍 일어났지 왔다갔..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야들아 옻닭 먹자!!!!!!!!!!! 2007.05.18. 19:15 야들아 옻닭 먹으로 온나!!!!!!!! 저 손은 누구 손이게???? 아우 이 구수한 맛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나 어쩐다나... 옻닭의 진수는 저 국물이여... 나는 국물 두그릇이나 먹었다. 음... 구수하다. 준회원일반회원동문회원우린동기 ### 07.06.24. 11:37 그저께 처음으로 옻닭..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