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상근건염과 의사 만상 한 2년전부터 어깨가 아프다. 시기는 언제부터인지 잘 기억 못하겠다. 또 가끔 팔이 저리다. 안동 A병원에 갔다. 엑스레이 몇번 찍어보더니 별건 없는데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 약간 지저분하대나? 의사치고 말 더럽게 못하네. 꼭 그렇게밖에 표현 못할까. 영주 K병원에 갔더니 어깨에 주사.. Writing/사는 이야기 2018.03.15
방과후학교 최우수상 전경은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 개최 (교사 부문) 교사부문은 현직교사 부문에 서현주(충북 한일중학교) 교사가, 외부강사 부문에 전경은(경북 남산초등학교)강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서현주 교사는 24년째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4년째 방.. Writing/사는 이야기 2018.01.19
센드위치 맛들었네 아침 5시가 넘었네... 낙화암천이나 걸어볼까... 낙화암천은 부석에서 출발하여 봉화 화천리를 지나 도촌리 그리하여 내성천과 합수되는 하천이다. 짝수날만 2십리 이상 걷기로 했는데... 음... 규칙이 무슨 대수냐... 너무 규칙을 고집하면 발전이 없다. 그래서 나설 준비를 하였다. 부엌에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7
랜섬웨어 바이러스 170809 랜섬웨어 바이러스... 회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걸려 난리다. "자료를 살리려거든 돈을 지불하시오." 참으로 미칠 노릇이다. 내 기억으로는 이 바이러스는 인터넷 파일인 것으로 안다. readme.html 무엇을 읽으란 말인가? 열어보면 큰일 난다. 정말 끔찍하다. 아마 개인으로서 나만큼 자료..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나 홀로 집에... 170805 오늘 아침... 근력 운동 좀 하고 성재 갔다가 오니 마선생님 아들이랑 춘천 가신답니다. 막내네 아들이 군대 있는데 면회 간다네요. 나를 두고 아리랑... 하신다니 머... 그러시구랴. 나는 나 홀로 집에. 이거 신나지 않으려나... 샤워 좀 하고나서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녀 봤다. 해방된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일당 17만원짜리 노가다 170729 일당 17마넌... 요즈음 노가다 잡일은 12마넌 준다. 10만원에서 오른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런데 17마넌 준댄다. 구미가 당김. 솔깃 솔깃.... 그런데 내가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사부작 하면 돼요. 좋다. 사부작이라... 우리집 예취기를 만져보니 오랫동안 세워 놓아서 시동 안 걸린다. 용..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로고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170729 어때요? 상호가 '다시더'입니다. 하얀손을 벗어나 보려고 여러 수를 써보고 있습니다. 다시 더 살라고 하면 훨훨 날고 싶은 소망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음... 이거 비트맵이라 키우면 층이 지겠군요. 일러스트로 다시 만들어 왔습니다. 오랫만에 만져보는 프로그램들이라 많이 서네요...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풍욕 에피소드 2015.06.26. 08:33 담배도 끊었겠다.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하여 몸도 가뿐하겠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 놈의 술...... 술만 아니면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올텐데 하여 생각을 하였다. 마음을 다른 데로 돌려서 술 생각을 하지않게 하여야겠다. 어느날 아침 훌라후프를 돌리며 티비를 보는데...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철탄산 에피소드 2013.08.05. 15:12 성재를 올라다닌지도 어언...? 5년째? 담배를 끊으면서부터 올라다닌 것이 벌써 저렇게 되었나보다. 성재 에피소드... 여러 사람들이 스쳐서 지나간다. 별로 기억에 있지 않거나 기억이 새록새록나게 하는 그런 에피소드도 있다. 제1화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낭패를 본다는..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
훌라후프 에피소드 2013.01.04. 11:31 배가 나와서 예전 바지들을 입기 힘들다. 그렇다고 허리 큰 바지를 입자니 마음이 용납하지 않는다. 더구나 키도 작은 사람이 말이야. 어쩌나. 내가 옷에 맞추어야지... 훌라후프를 돌려봤다. 둥그런 자석달린 것들이 촘촘히 매달린 그런 훌라후프가 집에 있다. 상당히 무겁..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