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날 2018.12.19 오늘은 맛있는 날 부부부부 외 점심을 해결하려고 5만원 들고 나섰습니다. 하얀 봉투에 넣고서 도장을 찍습니다. 賻儀 마침 병원이어서 가깝게 있습니다. 고인에 2배하고 상주에게 절. 낮이라 문상객이 많지 않습니다. 맛있는 문어가 있으니 쇄주도 한잔 해뿌자. 점심은 이렇게 해.. Writing/사는 이야기 2018.12.20
극상근건염과 의사 만상 한 2년전부터 어깨가 아프다. 시기는 언제부터인지 잘 기억 못하겠다. 또 가끔 팔이 저리다. 안동 A병원에 갔다. 엑스레이 몇번 찍어보더니 별건 없는데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 약간 지저분하대나? 의사치고 말 더럽게 못하네. 꼭 그렇게밖에 표현 못할까. 영주 K병원에 갔더니 어깨에 주사.. Writing/사는 이야기 2018.03.15
방과후학교 최우수상 전경은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 개최 (교사 부문) 교사부문은 현직교사 부문에 서현주(충북 한일중학교) 교사가, 외부강사 부문에 전경은(경북 남산초등학교)강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서현주 교사는 24년째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4년째 방.. Writing/사는 이야기 2018.01.19
삶과 사랑과 낭만 => 삶과 사랑과 로망 으로 블로그 명 바꿈 우연히 낭만이라는 단어를 검색하였더니 글쎄...그래서 바꿉니다. 다소 멍하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낭만 다른 표기 언어 浪漫 낭만 본 뜻 이 말은 프랑스어 ‘로망(roman)’에서 나온 말로서, 본래 ‘대중적인 말로 쓰여진 설화’라는 뜻의 속어였다. 그래서 ‘로망’이라는 말은 ‘소설’.. Writing/생각과 사고 2017.12.30
참새 이야기 예전 우리 어릴 때의 참새 얘들은 참 천덕꾸러기였다. 익어가는 벼의 낱알들을 따먹으니 미워할 수밖에 없다. 머 지금도 낱알들을 먹지만 대수롭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다. 쌀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탓일까?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왜 그렇지? 예전보다 미움이 덜한 이유를 모르겠네. 갸.. Writing/추억 속으로 2017.08.29
센드위치 맛들었네 아침 5시가 넘었네... 낙화암천이나 걸어볼까... 낙화암천은 부석에서 출발하여 봉화 화천리를 지나 도촌리 그리하여 내성천과 합수되는 하천이다. 짝수날만 2십리 이상 걷기로 했는데... 음... 규칙이 무슨 대수냐... 너무 규칙을 고집하면 발전이 없다. 그래서 나설 준비를 하였다. 부엌에 ..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7
영주초등 100년사(졸업앨범으로 본 과거) 43회 앨범에서(57년 이전) 1957년 이전 44회 앨범에서(1958년 이전) 44회 앨범에서(1958년 이전) 45회 앨범에서 49회 앨범에서 49회 앨범에서 후관 54회 앨범에서 (교사 전경) 55회 앨범에서 59회 앨범에서 교사 별관 67회 앨범(교사 전경) 특이한 점은 옛사진들의 뒷산들은 거의 벌거벗고 있습니다. .. Writing/추억 속으로 2017.08.26
산악회와 인터넷 170811 요즈음은 산악회도 인터넷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왠간하면 산악회마다 홈페이지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카카오톡이라던지, 밴드를 이용하여 정보를 교환한다. 나도 산행하기를 매우 좋아하나 근무 여건상 자주 나가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하얀 손이다. .. Writing/생각과 사고 2017.08.22
랜섬웨어 바이러스 170809 랜섬웨어 바이러스... 회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걸려 난리다. "자료를 살리려거든 돈을 지불하시오." 참으로 미칠 노릇이다. 내 기억으로는 이 바이러스는 인터넷 파일인 것으로 안다. readme.html 무엇을 읽으란 말인가? 열어보면 큰일 난다. 정말 끔찍하다. 아마 개인으로서 나만큼 자료.. Writing/사는 이야기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