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놀아

2010.07.23. 19:50 성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성재에서 가장 높은 곳을 찾았더니 여기이군요. 이제 하산합니다. 이거 사진이 너무 많네.............

2010.07.23. 19:39 이랑과 고랑아........ 이쁜 아지매가 인사하길레 보았더니 막창집 아지매더구나. 지금은 삼계탕 한다더구나..... 한번 가 볼까나...... 이쁠수록 인사성이 밝네 ㅎㅎ 철탄산 막바지 오르막길...... 위쪽이 철탄산 정상이야 정상엔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제 성재로 향하..

2010.07.23. 19:00 엇! 아침에 일어나 세면을 하고 보니 7시가 다 되어갑니다. 오늘은 쉬는 날... 요즈음은 연가 강제로 찾아먹으라 캅니다. 알 사람은 무슨 뜻인지 알기고... 편한 아침이니... 카메라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흐린 날씨이긴 하나 비는 오지 않을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순서데로 ..

2007.05.25. 22:33 낮부터 어디서인가... 떠드는 소리 들리더니... 저녁 10시경 쯤에 포탄 터지는 소리에 깜짝!!!! 디카를 들고 옥상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아마 전쟁이 터졌을까...? 현장을 담아야지... 네 저 장면이었군요. 소백산 철쭉제 전야제 폭죽인가 봅니다. 폭죽 위로 반달이 내려다 보..

2007.04.04. 13:00 바람이 휘융~~~~!!! 창문이 더덜컹!!! 어디선가 바람에 못견뎌 떨어져 내리는 물건들의 소리 정녕 꽃샘추위려나? 마지막 추위려나...? 을씨년스러움이 더하고 있구나... 문디 마누라는 무슨 바람이 불어 쇠고기를 삶고 있다냐 했더니... 깜빡 졸아 몽땅 태워먹었다. 집안 구석구..

2006.07.25. 17:21 어머님 생신이라 어디 나들이라도 가야겠는데... 근처로는 이미 다 돌아다녔고... 지도를 들여다 보니 안동 길안 근처에 만휴정이라는 빨간 글씨가 나타나는군요. 아니 그보다는 묵계서원이 먼저 눈에 뜨이는군요. 동생네 가족이랑 우리... 그리고 부모님 태우고 네비게이션 ..

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자다가 일어났더니 사방이 환하네요. 오늘은 뒷새(두서, 또는 관사골)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류시언 전 회장 집뒤로 해서 성재부터 먼저 올라가는데요. 낮이라 폰을 들고 갔다니 이런 장면을 찍어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용어가 무엇일까? 인터넷..

150729

1505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