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19:39
이랑과 고랑아........ 이쁜 아지매가 인사하길레 보았더니 막창집 아지매더구나. 지금은 삼계탕 한다더구나..... 한번 가 볼까나...... 이쁠수록 인사성이 밝네 ㅎㅎ
철탄산 막바지 오르막길......
위쪽이 철탄산 정상이야
정상엔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제 성재로 향하여 간다.
내리막길......
운동기구 혼자 뎅그라니....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와 지란다.
갈림길이 나온다. 원래 코스는 돌아 내려와서 이 길로 내려갔지만... 오늘은 전에 못 보여준 무지개샘 뒷옆 능선을 타려고 한다.
이 갈림길은 관사골에서 토굴사로 넘어가는 길인데... 예전엔 이 길이 더 넓었고 등산로는 아주 좁았었다.
성재를 오르는 중에 또하나의 갈림길 좌측으로 하산길은 내가 성재에서 내려오면 이 길로 내려갈 거다. 수원지로 가는 길=무지개샘 집쪽으로 가는 길
헛......? 누구야?
낙선한 영주시장 후보 장욱현 부부이다. 다음엔 소원성취 꼭 하시길....... 권하용 매제이지.....
성재를 거의 오를 무렵엔 토굴사, 과골로 가는 갈림길 있다. 나는 거기까지 가지는 않는다. 시간도 없을 뿐더러, 그 코스는 밋밋하여 지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성재 마지막 헐떡이 계단들이 보인다. 헐떡 헐떡....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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