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생각과 사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날마다 추억 2017. 8. 21. 20:03

040424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때 

나의 아는 분들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아!! 음...... 

외로워... 

예수님께 미쳐서 고백이라도 할걸... 

이 밤 외롭지 않게.. ㅋㅋ 

그때 그날... 
잘못했었다고... 

침이라도 발라서 고백할 걸.... 
난 참 정직해서 탈이라니깡... 

예수님 당신 싫은데요 어떻해요.... 
왜 싫으냐고요? 
당신이 제자들을 잘 못 키웠으니... 

알죠...... 
제자가 틀리다면...... 
당신은 잘 못 가르킨 거...... 

당신의 제자들은 별루 좋은 인간상들이 없어요. 
물론 진정한 구도자도 있긴 하지만... 
전부 가면들이어요... 

아 네네 
다른 종교인들도 같아요. 

그래서 나는 무교인데요. 
당신 안 믿으면 지옥 간데요. 

아무리 착해도 안 된데요. 
오직 조금 잘못 있더라도 당신을 믿고 있어야. 
천국 간데요.... 

이게 말이나 되는 야그인가요?? 

그래요 그러니까 당신 맘데루 하세요. 

나는 나혼자 나홀로교를 새워서 
나혼자의 천국을 만들래요. 

나야 잡교지만 증말 진실한 삶을 살거에여. 
지발 당신의 진실한 교인인척 하는 인간들 내새워서 

사이비니 
이단이니 
이런 짓거리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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