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탄산 그리고 성재

2010.07.23. 19:00

엇! 아침에 일어나 세면을 하고 보니 7시가 다 되어갑니다. 오늘은 쉬는 날... 요즈음은 연가 강제로 찾아먹으라 캅니다. 알 사람은 무슨 뜻인지 알기고...   편한 아침이니... 카메라를 가지고 나섰습니다. 흐린 날씨이긴 하나 비는 오지 않을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순서데로 찍은 사진 설명하겠습니다.   1. 이 길의 명칭은 명륜길이라고 합니다. 새로 부여된 이름입니다. 좌측은 영주1동 우측은 하망동... 그러니까... 좌측은 영주빼이.... 우측은 중부빼이...... 그런 길입니다만, 지금 현재는 좌측은 홀수, 우측은 짝수로 명륜 *번 길이라고 칭하여집니다.   2. 이 길의 끝 부분에 영주여고가 자리잡고 있죠. 좌측 길로 가면 안양사 절이 있습니다.    3. 이 교회가 기억나시려는지....... 어릴 때 무슨 부흥회인가 할 때 와 보았는데 무척 마당이 넓었던 같았는데... 답답한 마당이 보입니다.    4. 명륜길 마지막 번호 영주여고입니다.    5.   6. 영주여고 정문 앞을 지나 철탄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 옛 상수도 배수지 자리입니다.    8. 평평한 터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채소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인간은 매우 부지런합니다.   9. 안내도도 함 찍어보았습니다.   10 옛 배수지를 뒤로하고 또 오르고 있습니다.    11. 아래쪽 수풀 사이로 안양사가 보이군요.       계단...... 높은 곳은 항상 힘들 같습니다. 헉헉......    영주여고 뒷쪽에 정자 하나 있습니다.    또... 향교 뒷편에는 테니스 연습장 있습니다.    오르막길......    뜨악....... 오르막길.......   수풀 속.......    한적한 길.........    철탄산 140미터 남았습니다.   사진 20장 밖에 올릴 수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