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영주 모습들

장마에 사라지는 다리 2

날마다 추억 2021. 11. 29. 10:55

2021년 10월 20일

 

 

 

성재에서 내려와 서천으로 가기 위해 도로를 걷는다.

보름달이 서쪽에 내리고 있다.

 

오늘은 엊그제와 반대로 윗다리를 먼저 건너서 반대편 방향에서 조깅하였다.

 

윗다리까지 약 1키로

다시 아랫다리까지 약 1키로.

도합 2키로 정도 뛰어서 아랫다리 도착하였다.

 

다리를 건넌다.

 

바닥이 조금 미끄러운 느낌이다.

얼었다면 조심해야겠다.

 

건너와서 하류를 한번...

 

이제부터 워킹하면서 돌아가자.

 

가흥교가 보이고...

 

멀리 우측의 높은 부분의 가로등 있는 곳은 삼판서 고택이 있는 곳이다.

 

둑으로 올라왔다.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3판서 고택

 

다시 둑으로 내려섰다.

이것들은 무엇?

 

영주교를 바라보며...

 

핑크뮬러...

 

여기서 마을쪽으로 아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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