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제천 의림지를 가다.
풍기인삼축제에 들렀다가 제천 의림지를 갔다.
아. 녀석이 자꾸 오리배 있는 곳으로 가자고 잡아끈다.
이 녀석아 점심은 먹고 가야지...
녀석 점심 안 먹어도 된데나...
오리배 정말 타고 싶나보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먹고 다시 오리배 있는 곳으로 왔다.
나 혼자 배를 저어 의림지 한 바퀴를 돌았다.
참 신기한 것이... 다리 아프거나 숨이 차지도 않다.
아침 산보와 약간의 근력운동은 나에게 보약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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