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인근 도시들

단양강 잔도길 걷기, 도담삼봉 석문 탐방

날마다 추억 2019. 10. 4. 13:32

2019년 9월 23일

단양강 잔도길 걷기, 도담삼봉 석문 탐방





어제는 태풍에 의해 산행도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죠.

오늘은 단양으로 갑니다.


신단양 입구에서 우측으로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차를 주차해 놓고 손녀를 유모차에 태워 가고 있습니다.


맨 앞은 차도 다리.

중간에는 구. 철로 다리 뒷쪽은 새로 설치된 복선 철도입니다.


도로를 따라 데크가 시설되어 있습니다.


좌측은 구 철로, 우측은 신 복선화철로.


잔도길이 강변 절벽을 따라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하여 설치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뒤돌아보면 다리가...


잔도길도 절벽에 매달려 있습니다.




강 건너에는 단양역이 보이고 있습니다.


약 2키로 정도 걸어가면,

스카이워크 타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잔도길 트래킹을 마치고 도담삼봉으로 왔습니다.

매표소에서 우측으로 가면...


구 도로 위에서 마차를 태워주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가면 하늘다리가 있습니다.



하늘다리랍니다.



파도가 치는 것처럼 만들어 놓았네요.


내려가는 길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로 가깝게 세멘트공장이 보입니다.

저렇게 가까왔던가...?


다시 도담삼봉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좌측으로 가다가 보면...

관람석 같습니다.


저기는 노래하는 곳?


석문가는 길이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가면서 석문을 보았었는데...

걸어가서도 보도록 해 놓았네요.


꽤 가파릅니다.


아이를 업고 오르기는 부담되는 경사도입니다.

내려갈 때가 걱정되는...


정자... 전망대를 지나서...



석문입니다.


강 건너 동네가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 나오면서 정자 위에서

도담삼봉을 파노라마로 찍어 봅니다.


태풍으로 인해 물이 누렇네요.

이쪽에서는 삼봉이 2봉밖에 안 보입니다.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