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하얀손 일기

여주 아울렛

날마다 추억 2019. 8. 9. 10:11

2019년 7월 29일




지난번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했었다.

말미에 옆 동네에 367아울렛인가 잠깐 구경했었는데...

그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구경하러 갔다.


관심사는 얼마나 쌀까였지만,

교통비가 빠질 수준은 아닌거 같다.

우리야 머... 그냥 구경 왔다고 생각할거니까...











네비가 집으로 오는 길을 설정하는데...

지난번엔 충주로 오는 길을 가르쳐 주더니

이번엔 원주로 오는 길을 가르쳐 준다.

거리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가보다.


단양에 내려서 도담삼봉 들러 쉬다 가려고 했는데...

거의 근처에 온 같은데 네비가 두시간 더 가야한다고 나온다.

이 네비가 왜 이래...


그래서 그냥 돌아서 집으로 왔다.

그렇게 오늘도 손녀보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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