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손녀 안동 성소병원에
손녀가 수족구에 걸려서...
마지막 단계 검사하러 갔습니다.
이제 괜찮다고 하여...
머 그냥 갈 수 없자나...
점심 먹고 가자.
수산물 시장에 가보까...
비는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 무슨...
이라고 하여서 그냥 패쓰하고
하회마을로 갑니다.
하회마을 입구에 시장마을로 들어섭니다.
조금 조용한 식당에 들어섰는데...
약간 후회스러워 돌아서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에게 발견되어 걸음을 돌리지 못합니다.
시원한 방 있다고 하여 마지못해 들어갑니다.
찜닭 하나 시켰는에 2만원이군요.
둘이서 다 못 먹음.
맛도 실망스럽지 않음.
막걸리 큰 거 한 통 거의 다 마셨다.
나와서 입구에서 한 바퀴 돌다가
자귀나무인가...
마선생에게 운전대 넘기고
손녀랑 노래 부르면서 집에 옴.
녀석 음치 노래 따라 부르면 음치 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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