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4. 23:08
[필독사항] * 씨앗 나눔은 반송이를 기본으로 합니다.(반송이 봉투 만드는 방법은 게시판 공지글 참조) *지역적 특성으로 반송이가 불편한 나눔은 최소한의 우편요금(500원이하 입금)정도로 해주세요. * 구근등 우편봉투로 불가한 나눔은 착불 택배를 기본으로 해주세요.(선금요구 불가) * 위반내용이 발견되면 사전통보없이 올린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순수한 나눔의 마음이 탈색되지 않는 행복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는 공지글
저는 위의 공지글에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느 곳이건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즈음... 이상한 나눔을 보면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그런 나눔이라도 동의하시고 나눔받는 분도 많이 계신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도 일반적 구입보다는 낫다고 보시거나, 매우 필요한 종자가 있거나, 아직 씨앗 구입정보에 어두워서 우선 받고 보자는 생각에서 신청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만,
그러나 여기 큰 타이틀이 "씨앗 무료 나눔" 이며 씨앗 무료 나눔이란 뜻은 나눔하시는 분이 절대 이익을 챙기지 않는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나눔하시는 분을 손해는 보이면 안되기에 (자기 품값은 봉사로 봅니다.) 최소 경비를 산출하여 반송이 혹은 택배 착불을 택하여 나눔을 하시도록 권장한다고 봅니다.
저가 관찰해 보건데 요거는 *** 해서 얼마를 받아야 한다. 이런 문구 봅니다. 이건 무료나눔에 분명 위배됩니다.(자기 이익, 혹은 비용 산출을 했음)
또 몇가지를 얼버무려서... 얼마 입금하세요.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또는 종자에 대해 과장된 선전을 많이 하면서 입금하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나눔 받고 싶은 분이 자제를 하셔야 할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상한 나눔 유형이 몇가지 더 있던데 지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저가 여기 처음 가입하고 이 나눔방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느낀 것이 있는데... 이 방이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나눔만 있으면 받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우선 신청하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많이 자제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기르지 못할 씨앗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재나눔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요는 이런 분들에 의해 무료 나눔에 위배하는 나눔이 있어도 그 자제하지 못하는 중독성에 의해 위배하는 나눔도 생존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눔받기 전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데로 올려보았습니다.
운영자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이 이 방에 적당하지 않다면 일단 예고방으로 옮겨 주세요. 이런 의견을 올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여기 올리니 운영자 방에는 끌고 가지 마세요. |
유로나눔방을 하나 더 많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자판매....
구근판매....
씨앗판매....등등
먹거라거 아닌 씨앗이나 종자 등을 판매하는 전문창구도 있으면 기분이 상하는 일은 없겠지요...^*^
이상.....
소인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울님들 심고 남은 씨앗알갱이들 아쉽드라도 가감히 버린다는마음? 썩힌다는마음으로 우편료만 받고 분양해주심 더 좋을것 같아 좁은생각올려 보았습니다
전 충북 괴산 입니다
그러니 남아있는 씨앗에 내가 구입한 씨앗값을 포함시킨다는건 나눔이 아닌 공동구매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저도 당조고추 구입하고 싶은데 100립에 만원이라고 해서 몬하고..(필요한건 20립 정돈데.. 여긴 모종은 구경하기 힙들고 ..) 근데 진짜 필요한 씨앗이라면 그렇게 라도 구입하겠죠?^^
희귀씨앗 ,귀한씨앗 등.. 혼자 구입하기엔 넘 많고 부담되는건 공동구매로 함 해봐요.
한분이 구입하셔 1/n 으로 나누면되지않을까 싶어요.^^*
여긴 씨앗과 함께 정을 듬~~~뿍 나누는 곳 이죠? ^^*
반송이와 500냥 입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회원님들의 반송 또는 500냥 등 입금으로 나눔을 받아보았고
그 보답으로 저두 500냥 입금 나눔에 통참해 보았습니다.
나눔받을때 개인적으론 반송이보다 500냥 입금이 편했구요...
그래서 그렇게 도전해 본거지요....
50분 나눔에 40분 입금해구요. 왜 도착하지 않는냐는 등 항의쪽지,
반송이가능여부 쪽지, 쪽지 보지도 않으신회원 등등
여러모로 귀찮고 시간이 넘 많이 소요되네요.....
500냥의 원가 분석을 해보면 우표 340원+봉투30원+교통비10원+기타경비120원
이런 계산이 나오네요...
결론은 120원 * 40분 = 4,800원의 기타경비가 이익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20명이면 2000원인데 무료나눔방의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 같구..큰 이윤을 본것같아서뤼...^^ 어울삶님의 말씀은 우편료라 생각하기엔 넘 과한 금액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40분 나눔에 하루의 품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쪽지보내기, 보기, 소봉투제작, 주소, 우편본호찾기, 우표붙이기, 우체국 방문 등등...
여러 회원님들오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요.....
하루에 일당 얼마 받느냐는 것은 삼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눔하셔 본 분들은 그 수고 모두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은 무료나눔방이므로...
종묘상에도 없는 씨앗도 회원님들의나눔으로 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도 몇 번 나눔을 해 보았지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나눔주신 분의 마음을 생각할 때...
저도 약간의 성의는 보여야 할 같아 참여해 보았습니다만.
이런 좋은 나눔방에 이상한 나눔을 하는 분이 몇 분 있어 분위기를 흐트리니...
저도 안타까와서 몇 글 적었습니다.
저도 입금 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만, 까페에서 굳이 반송이를 권하고, 일반 반송이로 안될경우 까페에선 착불을 권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반송이와 반송이 보내는 금액 정도(500원)는 주고 받는데 부담이 없고, 택배비도 선불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반송이 금액과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경우는 곧은 터의 정신과 인정으로 나눔하는 마음을 흐리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여러 번 반송이와 금액 차이가 많이 나는 나눔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되면서 곧은 터를 사랑하는 분들이 왜 이러한 일들을 우려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은터 가입했을땐(한 2년?) 아무리 귀한씨앗이라도 우편료도 안받고 보내주신분도 계시고 500원 1000원넘은 적이 없는데..(무게가 무거운건 택배..) 어느 순간부터...^^*
봉투에 주소쓰고 다시 우체국가서 부치고
많이 번거러워도 귀한, 또는 내게 필요한 씨앗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신청을 합니다.
헌데 500원을 보내라면 너무 반가웁드군요.
이런저런 번거로움 없이 씨앗을 나눔받을 수 있으니까요.
보내신 분의 입장에서는 10-2,30장의 봉투 준비하랴, 일일이 주소쓰랴, 많이 힘드실터인데
그래도 필요로하는 분에게 나눔을 한다는 보람으로 하시기에
500원 입금을 요하시는 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돈 500원~2,000원~~~또는3,000원이라도 본인이 구하고자 하는 종자(구근) 등은 아깝지 않으나..사람 마음은 모릅니다..대중가를 정하시든지..아님 우편 반송이 원칙(정보통신부)원칙을 적용시키든지 해야지 않겠나하는 사견밝힙니다.
한편으론 보내주시는 분의 수고도 생각하게 되구요. 하지만 필요한 거만 사면되니 필요치 않은것은
얼마하든 쳐다보지 않습니다.
나름 카페를 생각하시고, 대의를 생각하시고, 혹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원칙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왠간하면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 회원의 준수사항입니다.
혹, 규칙이 틀리면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민주주의사회에서 다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것도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한 회원으로서 곧은터 카페를 사랑하기에...
우려를 표명해 보았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곧은터 카페는 참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밤 편안한 밤. 좋은 꿈 꾸세요
아니면... 그 분 기억력 참 좋으신 분이군요. 허허
늘푸른님이 보내주신 봉투에는 820원짜리 우표가 붙어 있더군요.
우체국 소포이겠죠? 소량의 종근같으면 우체국 소포 착불을 이용하시면 매우 유용할 같습니다. 용량에 따라 얼마의 차이는 있겠죠...
늘푸른님 지금 딸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비닐덮은 곳에 모종이 더 실하게 자라더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지 반송이든 500원 입금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반송이보단 입금이 차라리 빠르고 덜 번거러운 것 같아 더 고마운것 같습니다. 저도 주말에만 가는 농장이지만 잘 키워서 다른 님들에게 나눔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
우리 곧은터 회원님들은 모두 농사와 관계있으므로 축복의 봄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나눔, 좋은 씨앗으로 풍성한 식탁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나눔하시는분들 마음생각한다면 우편요금만 보내는게 참 죄송할때가 많지요...
솔직히 나눔하실때보면 이것저것 욕심나는거 많아요... 그래도 꼭필요한거 상황에 맞는거아니면 필요한분께 양보하는것도 나눔하시는분 마음을 함께나누는소중한 마음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문제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그 저 단순히 주는 사람의 정을 헤아려서 받는분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반송이로만 한다는 철칙을 세워보는것 어떨까도 싶습니다. 규정을 따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번에 100분께 보낸적도 있습니다.
저는 금액을 다소 올려 입금은 최고액을 1000원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00g에 940원 정도합니다. 300g은 땅콩알 360개 정도 되는 양입니다. 굉장히 많죠.
500원 제한이 걸려 있어서 다소 더 나눔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저도 그랬습니다.)
더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한계가 정해져 있어서 그만큼만 하게됩니다.
착불로 보내면 4000원가량 나와서 서로 상큼하지가 못하거든요.
어울삶님 참고로 소포착불은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등기가 되어 버려서 그렇습니다
다량으로 나눔을 하는 경우에는 미리 포장다해놓고, 쪽지로 받은 수신인 내용을 라벨지로 출력한 다음 봉투에 붙여서 보냅니다.
반송이를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우편번호 없는 것, 신청한 씨앗이름 없는 것 한달뒤에 오는 것 이런저런것이 오면 정말이지 몇시간에 끝낼 일은 며칠이 지나도 끝내지 못합니다. 소량인 경우 반송이를 합니다.
저는 공지를 지지하는 편입니다.
규칙에 맞게만 나눔하면 됩니다.
타카페에는 타카페 규칙에 맞게 나눔합니다.
등기는 1750원 최소요금입니다. 일반규격봉투 등기요금입니다.
900g 미만이면 등기가 쌉니다.등기는 착불없습니다.
우체국접수 하시는 분마다 약간씩 다르네요.
같은 것을 창구분이 소포로 접수하셔서 4000원 나오고 다른 곳에서 했더니 2680원 등기로 보냈습니다.
일반우편으로 보내면서 가장 싼 방법 찾고 있어요.
저도 나눔하면서 다각도로 저렴한 방법 연구중입니다.
나눔하셨던 분들이 공유했으면 하네요.
그러니까 가장 작은 것 보내도 4500원 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댓글다신 분들중에는 너무 가볍게 나눔하시는 분들에 대해 비판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수 대비 나눔하시는 분들은 아주 소수입니다...그분들이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나눔하는 것은 꼭 필요하신 분들이 나눔 받아 기뻐하실 모습에 하는 거지요
나눔 하시는 분들도 수고로움 이외에도 경비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교통비..씨앗 봉투구입비등..왜 이런것 까지 희생하라 하시는 지요...나눔받은시는 분들이 몇백원 더내는 것은 부당하고... 이분들이 경비를 조금 붙이는 것은 이익을 챙긴다 하여 매도하고 ...이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여기 이 방은 무료나눔 방이니 무료나눔의 취지를 살리고 준수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무료나눔하시는 대부분의 회원들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일부 나눔을 보건데... 그런 생각이 들게 하였고
이 분들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나눔하시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에 많이 접해보기 때문에 글을 보고 있으면 순수하지 않는 내용은 바로 느끼게 되더군요.
정말 비용이 그렇게 들어가므로 비용을 맞게 받은 들 어떻겠습니까?
이상한 분들이 착한 회원들을 농락하니 일면 화도 나고 해서 올리는 것이지요.
이상한 분들을 지적해 주지 않으면 그분들은 계속적으로 올릴 것입니다.
그분들은 나눔이 많아야 득이 되니까요.
우리 회원들이 계속 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잖습니까?
저도 늘 나눔 받는 입장에 있지만 받을 때마다 고맙고 조금은 부담도 가집니다. 내가 이씨앗을 묵히지 않고 잘 키워야 나눔 해주시는 분에 대한 예의 인것 같아서지요..
나눔 하시는 분들도 여유로운 분들만 있는게 아니실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눔하시는 분들이 많으심을 좀 생각해 주세요..
규칙도 너무 정형화 하는 것 보다 조금의 융통성은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스치로폼을 이용한 택배를 보낼 경우등등...
==============내용=============
화각님의 다른 글의 댓글========
이거 보셨음 좋겠는데요, 우체국 epost.go.kr 회원가입하시고, 인터넷으로 내일 가져가는걸로 접수하면 3000원에 발송가능합니다.(소포수준 소화물만가능합니다.) 착불/선불 선택 가능합니다. 13:31
===============지금 당장 확인하러 갑니다.
참고로, 우체국예약택배는 크기와 무게가 예전 소포수준의 소화물만 3000원까지이고, 착불은 500원 추가, 이후 대량건은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유모차같은건 대략.. 8000원이니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모차수준으로 대형화물택배는 g시장 예약택배(ㅎ진택배)를 이용하시면 건당 4000원에 추가요금없이 이용이 가능해요, 역시 착불설정 가능하긴합니다. 아니면 열댓건씩 한번에 발송할때,
이렇게되면, 집하기사님이 먹는거랑 영업소에서 조금이라는 식으로 깍는거라.. 무리하게 깍기도 미안하지요,
정상요금기준으로 발송지상차하는분이 건당 500원, 배달지하차하는분이 건당 500원, 나머지요금은 각 영업소와 터미널로 할당되어 계산되니... 쌀 한포대 5층까지 걸어올라가도 500원..
모두에게 공평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일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원칙을 만들고 규칙을 만드는 것이지요.
각 개인끼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지라도... 모두의 공통된 다수의 생각이 존재할 때는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이죠...
한 테두리 내에서는 얼마의 불편함이 있다 하더라도 지켜야 하는 것도 회원으로서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이렇게 많은 토론을 하였으니 운영진에서 또 어떤, 멋진 절충점을 만들어 낼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모른 척 하고 넘어갈 것입니다.
심은데로 거두리라...
농자천하지대본...
반송이 방식이 편하신 님들이 계실 것이고,
입금 방식이 편하신 님들이 계실 것이고..
식물체의 경우 선불을 선호하시는 님듫이 계실 것이고,
착불을 선호하시는 님들이 계실 것이고..
모든 분들의 상황에 맞는 규칙은 세우기가 불가능하겠지요.
이번 운영진께서 내리신 결정은 무료 나눔이라는 기본 취지를
이어나가기 위한 합당한 규칙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눔방을 깊이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올리신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곧은터
반송이 방식이 번거롭고 이런저런 문제점도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개입되지 않으니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할미
무료나눔이라는 기본원칙이 살아남으려면
택배비가 좀 부담스럽더라도 택배로 하는 게 바람직하겠지요.
택배비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판매처에서 구입하시면 되고,,
저희 씨
희귀
이런 희귀
신청하셔서 받으시면 되겠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원칙이 조금씩 변형되다 보면
야곰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 나은 방법같습니다.
이상한 나눔도 발붙이지 못하겠죠... ^^
원칙을 지키고 공지글을 따르는 것이 우리 회원들에게 가장 이득이 되고
이 나눔방의 장수를 보장받고, 신뢰받고, 대외 신임도도 올라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이상한 나눔에는 참가하지 맙시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나눔에는 참가하지 맙시다.
굳이 그 종자가 필요하시다면...
쪽지를 활용하여... 그 분과 다이렉트 거래를 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줄서기 늦었다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분들 그런 종자(혹은 씨앗)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눔방의 장수를 위하여
다시 한번 곧은터
(근데.. 어울삶님은 너무 친절하신 거같아요..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저는 정말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
그런데...
이상하게 흐르면... 저도 모르게 ... 이렇게 흥분하더이다.......
이익 안되는 분야에선 쪼매 활동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막걸리 한잔 사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던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이러시는데....나눔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순수한 원래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많은 분들이 협조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미..소..
나눔하시는 분이 택배료를 부담하셔야한다는 뜻이 아니고여..
운영진께서 정하신대로, 받으시는 분이 착불로 받으셔서,
나눔하시는 분께 종자값 내지는 수고비 명목으로
금전이 전달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뜻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착불택배를 하신다고 하여 따질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전에 원추리 나눔해 보았는데
다섯분 보내는데도 박스 다섯개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답니다.
나눔하시는 마음만 해도 그저 고마울 따름이고요.
나눔하시는 분이 비용을 다 부담하시게 되면,
착불 택배를 이용 나눔하시는 분들이 괜히 미안해 진답니다.
허브 나눔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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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나는 영업농도 아니고,,텃밭 평수거 큰것도 아닐때
오이씨앗이나 배추씨앗을 한봉사면 그중에서 1/10 도 못쓰고 남게 됩니다.
씨앗은 햇수를 거듭하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그럴때는 내가 거금들여 사고나서 그중에서 몇알쓰고 남은것은 몇사람에게
얼마씩 액수를 붙여 나눔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