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침에 움직이는 패턴을 변경하였습니다.
매일 똑같은 곳을 다녀 온다는 것이 왠지 지겨워졌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단양으로 가서 단양시내버스로 천둥동굴관광지로 가서 소백산 넘어 삼가동으로 넘어 온다던지,
달밭골 삼거리에 차를 대고(아침 일찍은 주차비 없음) 비로봉을 갔다가 온다던지... 등등.
그러는 중 생각해 낸 것이 영주 내(川)를 탐방해 보자 였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영주시에 있는 내를 찾아보니 꽤 많네요.
음... 좀 멀리 있는 내는 타이밍도 잘 맞추어야 하구...
어쨋던 심심하지 않는 거리를 찾아내었습니다.
언제 다 탐방할지는........?
영주에 내 관내도를 그려보았습니다.
할 일 디기 없죠?
오늘 아침은 비가 온 후라서인지 매우 청아해 보입니다.
더욱 짙은 녹색이 나만이 느껴지는 것인가...?
아래 광경은 전문학교 부근 다리까지 입니다.
하마 물이 있는지 냇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영주와 인근동네 > 영주 하이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댐(평은리교에서 동호교) 뚝방걷기 (0) | 2017.08.14 |
---|---|
서천엔 오뎅도 있고 청둥오리탕도 있다. (0) | 2017.08.14 |
서천 엊그제와 오늘 (0) | 2017.08.14 |
풍기→ 서천교(남원천, 서천) 탐방 (0) | 2017.08.14 |
서천 탐방- 월호교<=> 무섬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