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죽계천 트래킹과 불바우

2020년 5월 28일

 

 

 

 

 

 

 

아침 7시.

자전거를 타고 제민루 아래 서천에 들어섰다.

그런데 무슨 공사를 하면서 하류로 가는 길을 막아놓았다.

그래서 상류로 올라가기로 하고 출발...

오랜만에 자전거트래킹이다.

 

영일교. 뒤돌아 보며...

 

 

 

멀리 서천교.

 

 

 

깅 건너 주택공사 아파트.

 

 

 

삼성 AS센타도 보이고...

 

 

 

서천교 위로 올라오니

가흥, 상망 우회도로 교각도 보인다.

 

 

 

풍기 쪽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없어져 버렸다.

할수 없이 죽계천 쪽으로 들어섰다.

중앙선 철로도 보이고...

 

 

 

새로 공사하는 중앙선 복선화 철로...

 

 

 

 

 

 

죽계천 건너편 저쪽은 홍교천 합수지역이다.

 

 

 

장수교에 도착했다.

 

 

 

자전거길이 시설되어 있다.

건너가면...

 

 

 

도로를 가로질러 상류로 향하는 중....

아래로 내려가야...

 

 

 

 

 

 

밑으로 난 길은 뭐야?

다리 밑으로 난 길을 따라 가본다.

 

 

 

도로를 건너지 말고 이쪽으로 내려와야 하는구나.

 

 

 

다시 강가로 올라간다.

 

 

 

아침 조깅하기 좋게 꾸며져 있다.

 

 

 

자전거길 끝인가...

 

 

 

좌측으로 올라가면...

둑위로 올라선다.

 

 

 

호젓한 아침 길을 혼자서 간다.

 

 

 

 

 

 

안정 피끝마을 가까이 왔다.

 

 

 

동쪽에 해가 뜨려고 한다.

 

 

 

동원교가 나왔다.

 

 

 

건너편은 단산 쪽에서 내려오는 사천이 합수되는 지역이다.

 

 

 

여기도 트래킹하기 좋다. 참 좋은 세월인데... 왜 불만들은 더 많을까.

 

 

 

길이 막혔다.

갈 수 있는 길이었는데...

 

 

 

좌회전하여 피끝마을 쪽으로 나간다.

 

 

 

 

 

 

 

 

 

피끝마을 큰 도로로 나옴.

 

 

 

 

 

 

 

 

 

다시 턴하여 오던 길로 돌아옴.

서천교 윗동네.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오는 길은 불바위 쪽으로 향했다.

불바위 밑으로 있던 건축물들을 모두 철거해 놓았네...

너무 보기 좋다. 옛날 생각난다.

 

 

 

그런데...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왜 저기에...

옥에 티 같은 물건이다.

 

 

 

저건 또 무슨 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