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습의 원인과 치료 - 몸에 습과 열이 생기는 이유 낙서장
2013. 7. 16. 12:21
http://blog.naver.com/2ndmrn/150171987935
낭습이란 생식기 주위에 땀같은 습기가 많이 생기거나 혹은 피부가 짓무르거나 붉게 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당연히 열이 동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열감은 있고 피부 증상은 없는 경우도 있고 피부 증상은 있는데 열감은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몸의 정기의 강약에 의해 증상이 조금 씩 다르게 나타날 뿐 기본적으로는 습과 열이 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1. 습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의 대부분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크게 보면 그 물기가 형체를 이루기 위해 고체형태의 조직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생리의 편의상 생명활동은 물로 되어 있어야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분의 생리를 별도로 삼초기화론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로 중요시하였습니다만 참 아쉬운게 요즘 한의학도들이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깨닫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육체란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즉 형상(形像)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형이란 흐름을 나타내는 시간개념이 들어간 동적인 공간을 뜻하고 상이란 시간개념이 없는 정적인 공간을 말합니다. 상이 되기 위해서는 뼈나 근육처럼 고체형의 물질이 필요하고 형이 되기 위해서는 움직일 수 있는 액체나 기체 상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형상을 유지하려면 기체보다는 액체가 더 필요하니 사실상 무리 몸은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거의 가 물입니다.
한편 형상이란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그 한계를 벗어나면 생리의 불편이 생기고 그것을 우리는 병이라고 하고 그 병에는 일정한 법칙, 즉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치에 따라 발전하는데 그것을 병리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물도 일정한 공간인 육체안에 지나치게 많으면 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가장 많은 것이 물이니 사람들이 만나는 가장 많은 병이 물병일 것입니다. 그런데 양의학에서는 이 부분에 개념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병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물병 즉 습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물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말은 일부 돌파리들의 주장으로 물을 많이 먹으면 물이 몸밖으로 나갈 때 물로 인해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무지한 생각을 - 이는 참으로 무지한 생각으로 생리가 없는 주장임. 마치 기름통의 규모는 생각하지 않고 차에 기름을 많이 넣기만 하면 한번 주유에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는 무지와 같음 - 요즘의 아무 생각없는 한의사나 양의사들이 선동으로 따라가려는 분위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물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통은 작은데 기름을 많이 넣으면 그 차는 위험해지는 것과 같이 물을 적정량 이상으로 많이 마시면 물병에 걸리게 됩니다. 적정량이란 필요할 때 몸에서 목이 마르다고 그리고 이 정도면 되었다고 신호를 줄 것입니다.
참고로 종종 문의받는 내용입니다만 물이란 모든 물을 말하는 것이지 생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음료수 커피 차 숭늉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이 전부 물입니다.
둘째 물을 적게 마셔도 물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물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예컨대 폐가 약한 경우
폐 혹은 내부 장기 혹은 몸의 일부를 절제했을 경우
신장이 약하여 소변으로 잘 내보내지 못할 경우
땀이 나지 않는 경우
셋째 혈압이 낮아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기능이 떨어질 때
넷째 다른 병으로인해 2차적으로 물병이 생기는 경우
다섯째 대기 중에 습기가 많을 때 등입니다.
2. 열이 생기는 이유
몸 안에서 열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생활에서 쉽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 뛰어가면 열이 납니다. 즉 대사 활동이 증가되면 그 자체가 에너지발산이고 에너지는 열에너지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그에 따라 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에너지 즉, 기를 소모하면 열은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운동을 하거나 머리를 쓰거나 해서 생기는 열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열이라 지나치지 않는다면 정상 생리 범위의 열입니다. 문제는 병리적인 열입니다. 그러나 병리적인 열도 열이므로 열이 생기는 이치는 기를 소모하기 위한 것은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열해보면
첫째, 혈행이 막히면 이 부분을 정상으로 돌려 놓기 위하여 열이 발생합니다. 항진된 대사활동이나 국부적인 병증에서 혈행이 막히기 쉬우므로 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둘째, 열이 발생한 만큼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열이 뭉쳐있다고 표현합니다. 예컨대 아기들이 감기로 열이 나면 이 열을 땀으로 배출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병리인데 너무 허약하거나 혹은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이거나 혹은 어설픈 의료인들이 열을 내린다고 피부에 알콜을 발라주면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열이 뇌로 몰려와 뇌 손상으로 간질이나 뇌성마비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오장이 약하여 소모되는 에너지 량보다도 생산되는 에너지 량이 모자란 경우 자신의 세포를 녹여(정손) 그 에너지를 충당할 때 열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의 열은 허열이라고 합니다.
넷째, 유행병등 나쁜 기운이 핏속으로 들아와 전신적인 병증이 생길 때 이것을 몰아내기 위해 대사기능을 극대화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전신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다섯째, 그외 몸 내부에 손상 등으로 열이 발생할 것이구요
그런데 열이란 어떤 경우이든 내 몸에서 어떤 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컨데 한 사람이 병에 걸렸는데 열이 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곧 죽을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생리가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3. 낭습의 병리
낭습이란 생식기 주위에 습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주로 열을 동반하지만 때로는 마치 식은 땀이 나는 것처럼 열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을 숙지하고 왜 생식기 주위에 습이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세세한 내용을 생략하면
체간(몸통)에 노폐물이 많다. (노폐물이 많은 이유는 또 다시 깊이 추론해야 하는 병리임)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오는 물기가 적다.
중력의 영향을 받을 만큼 골반강내의 혈액순환력이 약하다.
어떤 이유로 대장이 무력해져서 골반강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반되는 증상은 발에 습진이나 무좀이 있을 수 있고 몸냄새도 있을 것이다.
정도가 심하면 낮에도 정도가 약하면 밤에 더 심할 것이다. 때로는 밤에 낭습열로 망측스럽게 그 부분을 내놓고 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성적인 것과는 전혀 무관하고 마치 더워서 옷을 벗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밤에 더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 추론해보세요)
4.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낭습은 남녀 다 같이 있지만 그러나 남자가 더 잘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남자는 요관이 길고 생식기가 밖으로 나와 있어 온도가 낮으므로 피부로 땀배출이 적은 것에 비해 여자는 복부 내부로 질이 발달해 있으므로 하복부의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는 기관이 남자보다 하나 더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자들은 냉이란 이름으로 하복부 노페물을 배출하는 것이니 낭습이 남자 보다 덜 한 것입니다. 다만 때로는 냉으로 다 배출하지 못하면 음부소양증, 질염, 음부습진, 베체트병 혹은 이것이 심화된 파제트병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5. 치료사례
(남자의 것만 전형화시킨 것임. 여자는 냉 혹은 베체트 병 혹은 파제트 병으로 충분히 설명되므로 생략함)
1. 습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의 대부분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크게 보면 그 물기가 형체를 이루기 위해 고체형태의 조직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생리의 편의상 생명활동은 물로 되어 있어야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분의 생리를 별도로 삼초기화론이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로 중요시하였습니다만 참 아쉬운게 요즘 한의학도들이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깨닫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육체란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즉 형상(形像)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형이란 흐름을 나타내는 시간개념이 들어간 동적인 공간을 뜻하고 상이란 시간개념이 없는 정적인 공간을 말합니다. 상이 되기 위해서는 뼈나 근육처럼 고체형의 물질이 필요하고 형이 되기 위해서는 움직일 수 있는 액체나 기체 상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형상을 유지하려면 기체보다는 액체가 더 필요하니 사실상 무리 몸은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거의 가 물입니다.
한편 형상이란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그 한계를 벗어나면 생리의 불편이 생기고 그것을 우리는 병이라고 하고 그 병에는 일정한 법칙, 즉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이치에 따라 발전하는데 그것을 병리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물도 일정한 공간인 육체안에 지나치게 많으면 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가장 많은 것이 물이니 사람들이 만나는 가장 많은 병이 물병일 것입니다. 그런데 양의학에서는 이 부분에 개념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병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 물병 즉 습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물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말은 일부 돌파리들의 주장으로 물을 많이 먹으면 물이 몸밖으로 나갈 때 물로 인해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무지한 생각을 - 이는 참으로 무지한 생각으로 생리가 없는 주장임. 마치 기름통의 규모는 생각하지 않고 차에 기름을 많이 넣기만 하면 한번 주유에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는 무지와 같음 - 요즘의 아무 생각없는 한의사나 양의사들이 선동으로 따라가려는 분위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물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통은 작은데 기름을 많이 넣으면 그 차는 위험해지는 것과 같이 물을 적정량 이상으로 많이 마시면 물병에 걸리게 됩니다. 적정량이란 필요할 때 몸에서 목이 마르다고 그리고 이 정도면 되었다고 신호를 줄 것입니다.
참고로 종종 문의받는 내용입니다만 물이란 모든 물을 말하는 것이지 생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음료수 커피 차 숭늉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이 전부 물입니다.
둘째 물을 적게 마셔도 물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물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예컨대 폐가 약한 경우
폐 혹은 내부 장기 혹은 몸의 일부를 절제했을 경우
신장이 약하여 소변으로 잘 내보내지 못할 경우
땀이 나지 않는 경우
셋째 혈압이 낮아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기능이 떨어질 때
넷째 다른 병으로인해 2차적으로 물병이 생기는 경우
다섯째 대기 중에 습기가 많을 때 등입니다.
2. 열이 생기는 이유
몸 안에서 열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생활에서 쉽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 뛰어가면 열이 납니다. 즉 대사 활동이 증가되면 그 자체가 에너지발산이고 에너지는 열에너지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그에 따라 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에너지 즉, 기를 소모하면 열은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운동을 하거나 머리를 쓰거나 해서 생기는 열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열이라 지나치지 않는다면 정상 생리 범위의 열입니다. 문제는 병리적인 열입니다. 그러나 병리적인 열도 열이므로 열이 생기는 이치는 기를 소모하기 위한 것은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열해보면
첫째, 혈행이 막히면 이 부분을 정상으로 돌려 놓기 위하여 열이 발생합니다. 항진된 대사활동이나 국부적인 병증에서 혈행이 막히기 쉬우므로 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둘째, 열이 발생한 만큼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열이 뭉쳐있다고 표현합니다. 예컨대 아기들이 감기로 열이 나면 이 열을 땀으로 배출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병리인데 너무 허약하거나 혹은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이거나 혹은 어설픈 의료인들이 열을 내린다고 피부에 알콜을 발라주면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열이 뇌로 몰려와 뇌 손상으로 간질이나 뇌성마비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오장이 약하여 소모되는 에너지 량보다도 생산되는 에너지 량이 모자란 경우 자신의 세포를 녹여(정손) 그 에너지를 충당할 때 열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의 열은 허열이라고 합니다.
넷째, 유행병등 나쁜 기운이 핏속으로 들아와 전신적인 병증이 생길 때 이것을 몰아내기 위해 대사기능을 극대화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전신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다섯째, 그외 몸 내부에 손상 등으로 열이 발생할 것이구요
그런데 열이란 어떤 경우이든 내 몸에서 어떤 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컨데 한 사람이 병에 걸렸는데 열이 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곧 죽을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생리가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3. 낭습의 병리
낭습이란 생식기 주위에 습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주로 열을 동반하지만 때로는 마치 식은 땀이 나는 것처럼 열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을 숙지하고 왜 생식기 주위에 습이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세세한 내용을 생략하면
체간(몸통)에 노폐물이 많다. (노폐물이 많은 이유는 또 다시 깊이 추론해야 하는 병리임)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오는 물기가 적다.
중력의 영향을 받을 만큼 골반강내의 혈액순환력이 약하다.
어떤 이유로 대장이 무력해져서 골반강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동반되는 증상은 발에 습진이나 무좀이 있을 수 있고 몸냄새도 있을 것이다.
정도가 심하면 낮에도 정도가 약하면 밤에 더 심할 것이다. 때로는 밤에 낭습열로 망측스럽게 그 부분을 내놓고 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성적인 것과는 전혀 무관하고 마치 더워서 옷을 벗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밤에 더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스로 추론해보세요)
4. 남자와 여자의 차이
낭습은 남녀 다 같이 있지만 그러나 남자가 더 잘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남자는 요관이 길고 생식기가 밖으로 나와 있어 온도가 낮으므로 피부로 땀배출이 적은 것에 비해 여자는 복부 내부로 질이 발달해 있으므로 하복부의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는 기관이 남자보다 하나 더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자들은 냉이란 이름으로 하복부 노페물을 배출하는 것이니 낭습이 남자 보다 덜 한 것입니다. 다만 때로는 냉으로 다 배출하지 못하면 음부소양증, 질염, 음부습진, 베체트병 혹은 이것이 심화된 파제트병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5. 치료사례
(남자의 것만 전형화시킨 것임. 여자는 냉 혹은 베체트 병 혹은 파제트 병으로 충분히 설명되므로 생략함)
1. 인적사항
ㅎ 0 0, 남, 29세
주소 : 충북
용모 : 평균적인 용모
직업 : 경제전문가
2. 주소
낭습, 분비물이 많아 냄새도 나고 열이 나서 불편하다. 늘 습이 차고 여기에 더하여 몇 분만 서있으면 바로 열이 나기 시작한다.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3. 부수증상및 진단지표
1)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에 땀이 많다.
2) 얼굴이 붉고 여드름이 많다.
3) 종종 심장이 두근거린다.
4) 늘 속이 체한 듯이 무겁다.
5) 눈이 잘 시리고 늘 충혈된다.
6) 액취증 수술을 한 적이 있다.
7) 소변에 거품이 많다.
8) 피부묘기증이 심하다.
9) 잇몸이 약해 양약 복약중이다.
10) 아침 발기가 없는 것 같다.
11) 개기름이 심하다.
12) 안면홍조
맥 : 실, 미대, 미긴, 미부, 약
설 : 태백후, 첨담홍
흉복 : 갈비뼈아래 상복부 전체 경심
간지럼을 심하게 탐
4. 변증
간허
심소심강
비약
폐미약
신평
5. 병리
간허로 인한 노폐물 생산이 많고
심소폐약으로 인해 삼초기화가 약하다.
나머지는 상기 참조.
6. 치법
이수거습
소간행혈
7. 투약및 결과
1차 - 6차 투약
거습담이 주
1차 - 6차 결과
몸냄새가 줄었다.
전에는 조금만 서 있으면 낭습열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한 시간 정도 있어야 열감이 느껴지고 그 정도도 약하다. .
피부묘기증이 거의 없다.
두근거림이 거의 없다.
손발 겨드랑담도 많이 줄었다.
개기름이 줄었다.
얼굴이 하얗고 깨끗하게 변했다.
아침 발기가 잘 된다.
7차 투약
보기제 가미
7차 결과
몸 냄새가 줄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제는 같이 탄 사람들이 기침하지 않는다.
그리고 표정도 찡그리지 않는다. 다만 가끔 킁킁거리는 사람은 있다. 이 종도만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람이 없다고 말한다.
낭습은 거의 없어져 이제는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한다.
날씨가 더워졋음에도 불구하고 겨드랑 손 발 땀은 많이 줄어들었음.
소변에서 거품도 나지 않음.
8-9차 투약
그 동안 너무 고생한 탓인지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몸의 변화가 신시하기도해서 추가 복약기간을 좀 더 늘이기로 했음.
행기제 증가
8-9차 결과
현재 복약 중임.
ㅎ 0 0, 남, 29세
주소 : 충북
용모 : 평균적인 용모
직업 : 경제전문가
2. 주소
낭습, 분비물이 많아 냄새도 나고 열이 나서 불편하다. 늘 습이 차고 여기에 더하여 몇 분만 서있으면 바로 열이 나기 시작한다.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3. 부수증상및 진단지표
1)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에 땀이 많다.
2) 얼굴이 붉고 여드름이 많다.
3) 종종 심장이 두근거린다.
4) 늘 속이 체한 듯이 무겁다.
5) 눈이 잘 시리고 늘 충혈된다.
6) 액취증 수술을 한 적이 있다.
7) 소변에 거품이 많다.
8) 피부묘기증이 심하다.
9) 잇몸이 약해 양약 복약중이다.
10) 아침 발기가 없는 것 같다.
11) 개기름이 심하다.
12) 안면홍조
맥 : 실, 미대, 미긴, 미부, 약
설 : 태백후, 첨담홍
흉복 : 갈비뼈아래 상복부 전체 경심
간지럼을 심하게 탐
4. 변증
간허
심소심강
비약
폐미약
신평
5. 병리
간허로 인한 노폐물 생산이 많고
심소폐약으로 인해 삼초기화가 약하다.
나머지는 상기 참조.
6. 치법
이수거습
소간행혈
7. 투약및 결과
1차 - 6차 투약
거습담이 주
1차 - 6차 결과
몸냄새가 줄었다.
전에는 조금만 서 있으면 낭습열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한 시간 정도 있어야 열감이 느껴지고 그 정도도 약하다. .
피부묘기증이 거의 없다.
두근거림이 거의 없다.
손발 겨드랑담도 많이 줄었다.
개기름이 줄었다.
얼굴이 하얗고 깨끗하게 변했다.
아침 발기가 잘 된다.
7차 투약
보기제 가미
7차 결과
몸 냄새가 줄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제는 같이 탄 사람들이 기침하지 않는다.
그리고 표정도 찡그리지 않는다. 다만 가끔 킁킁거리는 사람은 있다. 이 종도만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람이 없다고 말한다.
낭습은 거의 없어져 이제는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한다.
날씨가 더워졋음에도 불구하고 겨드랑 손 발 땀은 많이 줄어들었음.
소변에서 거품도 나지 않음.
8-9차 투약
그 동안 너무 고생한 탓인지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몸의 변화가 신시하기도해서 추가 복약기간을 좀 더 늘이기로 했음.
행기제 증가
8-9차 결과
현재 복약 중임.
[출처] 낭습의 원인과 치료 - 몸에 습과 열이 생기는 이유|작성자 강남 하라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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