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원인을 제거하자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원인을 제거하자!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혈관계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 환자들이 생겨나면서 동맥경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동맥경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맥경화란?
중상경화라고도 불리우며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동맥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혈관에 지방이 가라앉으면서 들러붙은 동맥이 좋아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혈관질환은 70%가 막힐때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 흡연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식습관으로 혈관의 노폐물들이 쌓이면서 딱딱하게 굳어가면서 발생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성 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맥경화로 인해 문제가 점차 위험한 질환을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대동맥박리증 등으로 급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할 질병입니다.
동맥경화 증상을 보겠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과 말초혈관을 침범하고 이로 인해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혈관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동맥경화가 발생될때 무엇보다 예방방법을 철저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개선방법 중 하나인 운동을 얘기할수 있습니다.
중등 - 고 강도로 주 5~7일정도, 하루 30분씩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중등도의 강도라는 것은 30분간 빠른 걸음을 걷는것, 20분간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청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적으로 20~30%정도 감소를 하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수치를 증가시켜줍니다.
혈관이 막히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것은
LDL이 감소하는 체중, 체지방량의감소, 지방섭취량의 감소와 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식사요법을 이용해주시면 도움됩니다.
특히 흡연을 하시고 위험 요인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금연을 해야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것이 도움됩니다.
먼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과일, 채소 등의 점액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청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등푸른생선이나 토마토, 버섯등이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이고
또 비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렇다면 비트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서 혈액순환을 올바르지 않게 만드는데,
비트의 베타인 성분이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함유량도 100g당 128.7mg으로써 다른 채소에 비해 높은 함유량을 지녔고,
실제로 비트물에 돼지기름을 담군결과 녹는것을 확인햇습니다.
또 비트 뿌리의 질산염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혈압을 강하시켜서 협심증, 심근경색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뿐만아니라 동맥경화의 원인은 칼륨부족현상도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의대의 천야빙 병리학 교수는 칼륨 결핍이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혈관의 석회화를 가져온다고 밝혔습니다.
비트는 칼륨이 100g당 406mg으로 높게 함유하고 있고,
호박이나 다른 채소들에 비해서도 높은 함유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엽산, 철분, 칼슘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높아지고, 빈혈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런 성분들로 인해서 동맥경화 뿐만아니라 혈관질환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니,
혈관청소부라고도 불리웁니다.
비트는 따뜻한 곳에서 재배를 해야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갈수있고,
여름비트와 겨울비트의 맛은 닝닝하고 달게 느껴집니다.
서양 채소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수입에 의존을 하였지만,
요즘은 우리나라도 재배지가 늘어나고 있고, 국새산 비트를 찾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비트는 제주도가 유명하여
제주비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비트는 샐러드, 피클, 주스, 차, 비트즙까지 다양하게 먹어볼수 있답니다.
동맥경화, 혈관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충분히 운동하고
충분히 식습관을 조절하면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상식 > 건강·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통증 원인 (0) | 2020.11.15 |
---|---|
낭습의 원인과 치료 - 몸에 습과 열이 생기는 이유 (0) | 2020.02.15 |
가슴이 답답한 증세 10가지 원인 (0) | 2020.01.08 |
시린이 (0) | 2019.12.24 |
가공육은 발암물질이다.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