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인근 도시들

단양강 잔도길 걷기

날마다 추억 2019. 4. 7. 05:04

2019년 4월6일

단양강 잔도길 걷기

영주문화연구회



소백산자락길 4자락길 트래킹은 마친 우리는 단양강 잔도길을 걸으려고 단양읍내로 들어섰습니다.

단양강 잔도길 검색을 해보니 2일전에 걷기행사가 있었네요.


단양강 잔도길은 남한강을 건너는 5번국도 다리부근에서부터 애곡터널 입구까지 설치되어 있는 같습니다.

잔도를 수양개역사문화길이라고 칭하고 있군요.



우리는 단양읍내에서 내렸습니다.


단양관광호텔 부근에서 내렸습니다.


철교와 차도교가 보이고

산봉우리에는 무슨 구조물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전망대이군요.


새로 설치되는 중앙선복선화 다리밑으로 잔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잔도에는 지붕도 설치하여 비가림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저 다리는 5번국도 다리인 같습니다.



물레방아를 왜 저기에...

구정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별로네요.


잔도에 올라섰습니다.


철교 밑을 지나갑니다.

구교와 신교를 번갈아 지나갑니다.



강변 바위벽을 의지하여 잔도가 멀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도록 철망이 설치되어 있네요.


뒤돌아 보니...

지붕이 전부 설치된 것은 아니네요.

비를 피하는 곳인가...?


마침 철교위로 중앙선 상행열차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기차를 타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교통수단이었죠.



강건너 풍경을 파노라마로 찍어봅니다.


지나온 뒤를 찍습니다.


멀리 단양역이 보입니다.


음. 숨은 그림 찾기인가...



다 온 같습니다.

매곡터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쪽은 진주터널


친구랑 잔막걸리 한잔 쭉 들이킵니다.

오댕 한 저름 집어 먹습니다.

캬!!! 이런 즐거움.


저쪽이 우리가 나왔던 곳입니다.



5번국도 다리와 철교 사이에서 파노라마 찍어봤습니다.


단양읍을 돌고있는 남한강.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