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사는 이야기

해물탕전문점

날마다 추억 2018. 12. 31. 12:56

2018년 12월 30일

영덕해물탕

딸네와 같이



사촌 잔치에 갔다가 오는 중입니다.

딸네가 저녘을 같이 먹자고 하여...


영주시 보건소 옆에는 영덕해물탕집이 있습니다.

나는 처음 가보는 집인데요.

들어서니 손님이 많군요.

손님이 많다면... 맛도 있다고 봐야겠죠.


똘이엄마가 누구인지...

다녀간 집이라네요.



5명이서 일반해물탕 소자 2개 시켰습니다.


과매기도 있어 소자 하나 시켰습니다.


엄청 바쁜 관계로 우린 일단 과매기로 입가심하고 있습니다.


얼마를 기다리니까...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계란말이, 열기튀김, 부침, 물만두, 돈가스 편, 물김치, 김치, 저건 뭐지?


본 메뉴 나왔습니다.


다 먹고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네요.


마지막에 숭늉을 바로 만들어 줍니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물들이 매우 실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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