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1. 10:49
오늘 아침도 산뜻한 산보에... 간단한 샤워로 몸을 씻고... 너를 바라보러 마당에 내려섰다. 그런데...
뭔가 이상해...? 날씨가 이상해...? 태양은 그대로 아래로 내리쬐고... 무엇이 이상해졌을까... 약간 어두워진 기분인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의 바다로...
아...!!! "해품달" 그랬었구나. 오늘이 개기일식이 있는 날. 시간도 지금.
검은 반투명 필름을 구할 수 없어 플로피 디스크 하나를 뜯었다. 카메라 앞을 막고 개기일식을 찍어보다. 검게 둥근 것은 플로피 디스크 이니 참고하시고. 부분 개기일식을 느껴세요. 몇번의 실패 끝에....
............. 겨우 올렸습니다. 못 찍었지만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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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해품달
친구땜에 구경 잘 했네...
올만일세...
소나무향 냄새가 나더라니 ^^
마이 반갑데이
자주 좀 들어 오그라.
탄산의 자작이라 너무 소중하게 잘 보았내.
아리랑이 내 마음 알아주네 ㅎㅎ
저 장면 찍어보려고 무지 애먹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