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1. 17:46
미치고 팔딱 뛴다. 벌써 세번째... 그러니까... 7마넌 꼬바기 3은 21마넌... 을 길바닥에 깔다.
영주 시내로 들어오는... 안정 활주로 지나 농공단지 갈림길에는 신호등이 있다. 문디들... 신호등만 달 것이지 신호위반 감시기까지 달아 놓았다. 더블 문디시키들 과속 감지기도 달아놓았다.
아차... 하는 순간을 세번이나 그래서... 세번이나 걸려서 21마넌이나 물었다.(아니 아직 안 낸 것도 있다.) 여우 같은 시키들 사람의 심리를 그렇게나 이용하다니...
안정활주(강제된 1차선)로 지나 활짝 4차선 들어서면 일단 푸근해지거나... 앞에 꾸물대던 차라도 있었으면 여기서 마음껏 추월해보고픈 충동이 생긴다. 혹은 앞이 확 트이니 그냥 잊어버리고 달려 버리기도 한다.
저늠의 감시기...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항상 내가 말려들고 말다니... 우후~~~ 불난다.
오늘도 어쩌면~~~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아차... 또 걸린 것 아닐까...?
좋게 생각하자... 나라 살림이 어려워... 내가 애국을 하기 위해 일부러 7마넌 기부하기 위해.......... 푸하하하 웃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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