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텃밭 이야기

비단풀입니다

날마다 추억 2017. 8. 22. 13:56

2010.09.28. 11:02


 

 

우리집 마당에 저절로 난 비단풀입니다.

암에 그렇게 좋다고 하여 제거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는데

이제는 누구에게 드려야겠네요.

 

 

 

 


 

사진에 나온 저것이 전부입니다.

한분에게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 달아 주세요.

가장 필요로 하시는 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착불)

오늘 밤 지나고 내일 아침에 한 분을 선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9.28. 11:14
안녕하세요
제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수험생딸이 있는데 심한 스트레스때문인지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약으로도 잘 되지가 않네요
누구에게 들으니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부탁을 드릴께요
                          
 
###                            10.09.28. 13:57
아이고야 비단풀이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구요???
울동내 산에 비단풀 있는데 그라믄 남줄것도 없이 제가 먹어야겠군요 ㅎㅎ
저 두통이 넘 심해서리
머리아픈여자라고 놀림받고 다니거든요 ㅋㅋ
                          
 
 ***                            10.09.29. 10:03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두통에도 효과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9.29. 10:22
아닙니다
고운나눔을 받으신분이 얼른 완쾌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                            10.09.28. 11:30
저,,,,,,,,,,,, 신청하면 안될까요 ?? 친정동생이 대장암 수술을 햇는데여~~ 암세포를 쫒아다니며 세포를 죽인다는 글을봣어요,,,,,,,, 저두 부탁드리릴께요
                          
 
 ***                            10.09.29. 10:05
쪽지로 주소, 성명, 품명, 폰번호 주세요.
오늘 혹은 내일 중 보내드리겠습니다.
                          
 
###                            10.09.29. 14:14
추카 드립니당 ^.^
어울삶님 나눔 감사드립니다 박수
                          
 
 ***                            10.10.01. 19:33
택배가 추석 영향으로 너무 바빠서 직접 방문할 수 없다고 하여 부득 하루 늦은 오늘 택배에 방문하여 보내고 왔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0.09.28. 11:51
조거이 비단풀이구나아
저는 걍 풀인줄알고 뽑았는데 요래 약에 쓰시는분이 계시군요
내년엔 잘 보관혀서 편찮으신분들께 도움을 드려야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0.09.29. 10:05
저도 몰랐는데... 보는 분들이 아주 귀히 생각하더군요.
                          
 
 
 ###                            10.09.28. 12:28
비단풀 구하고 싶었는데... 아들이 비염이 심해서 약을 먹어도 잠시 잠깐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비염이 심하다보니 두통도 심해서 아들 볼때마다 마음이 아퍼요. 건조시켜서 달여 먹이거나 효소 담금했으면 하는데 제게도 차례가 올런지요? 부담만 드리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10.09.29. 10:06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양이 한정되어서... 암이 더 무서운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                            10.09.29. 14:13
비염에는 작두콩이 좋다고 합니다 ↑ 효소나 생강처럼 얇게 썰어서 차루 드심 좋을듯합니다 ^.^ (제생각입니다 )
                          
 
###                            10.10.01. 11:12
고무신님, 제 아들도 비염이 심했는데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제 경험을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                            10.09.28. 16:24
저는 저 비단풀로 2년전 효소 담았습니다...
비단풀은..중남미에서는 만병 통치약으로 귀하게 대접 받는다고 하더군요..
귀한 약초이니만큼 좋은곳에 쓰였음 좋겠네요.
                          
 
 ***                            10.09.29. 10:07
그렇게 좋은 것도 알아보지 못하는 우리에게야 그냥 풀일 뿐이죠. ^^
                          
 
 
 ###                            10.09.29. 08:44
비단풀 저도 어느분이 백혈병에 걸렸는데..구해달라고해서 보내드렸는데..있는데만 있더라구여...*^^*

 ***                            10.09.29. 10:07
우리집에는 한번 뽑아낸 자리에 유난히 더 많이 났네요.
                          
 
 
 ***                            10.09.29. 10:02
필요하신 분들이 많군요. 이럴 때 매우 답답하네요. 신청하신 분 모두 다 드렸으면 좋겠지만...
저는 암과 관계되어 고생하시는 분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봄나비님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암이 생명과 관계되고 가장 무서운 같아서 그렇습니다.
못 드리는 분들 죄송합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10.09.29. 13:34
아이구.. 댓글 달아서 여울삶님을 곤란하게 해 드렸군요.. 나눔 받으신 봄나비님 동생분이 빨리 건강을 되찿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넘 맘아파 마세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에미 마음에 그만 ... 혹시나 댓글보고 주실분이라도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올린 글이라 생각해 주세요..^.^
                          
 
 
 ###                            10.09.29. 19:12
로또 당첨 되엿내요... 여려님들 죄송 합니다 저에겐 복권이지만 다른님들 서운 하셧겟지요,죄송합니다 아픈 사람이 있어 비단풀이 좋다는 애기는 듣구 구한다고 구해두 쉽지가 안더라구여~ 다행이 어울삷님 넉넉하신 마음이 제눈에띄여 염치없이 글을 올럽습니다 고마운 마음은 어찌글로서 표현 하겟습니까 ...여려님들 죄송하구여 어울삶님 감사하니다 동생이 먹구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어울삶님 감사합니다
                          
 
 ***                            10.09.29. 20:07
저는 저가 보내드릴 약초로 좋은 결과 계시기만 바라겠습니다.
암으로 주위에 잃어버린 분들이 많아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참여하신 여러분의 생각을 보답하시는 길은 친정 동생님 완쾌하시는 것입니다.
쾌유를 빌겠습니다.
오늘은 늦었고... 내일 아침 모두 채취하여 울 마선생님께 부탁해 놓고 출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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