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11:02
우리집 마당에 저절로 난 비단풀입니다. 암에 그렇게 좋다고 하여 제거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는데 이제는 누구에게 드려야겠네요.
사진에 나온 저것이 전부입니다. 한분에게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 달아 주세요. 가장 필요로 하시는 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착불) 오늘 밤 지나고 내일 아침에 한 분을 선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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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수험생딸이 있는데 심한 스트레스때문인지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약으로도 잘 되지가 않네요
누구에게 들으니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부탁을 드릴께요
울동내 산에 비단풀 있는데 그라믄 남줄것도 없이 제가 먹어야겠군요 ㅎㅎ
저 두통이 넘 심해서리
머리아픈여자라고 놀림받고 다니거든요 ㅋㅋ
고운나눔을 받으신분이 얼른 완쾌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오늘 혹은 내일 중 보내드리겠습니다.
어울삶님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는 걍 풀인줄알고 뽑았는데 요래 약에 쓰시는분이 계시군요
내년엔 잘 보관혀서 편찮으신분들께 도움을 드려야긋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비단풀은..중남미에서는 만병 통치약으로 귀하게 대접 받는다고 하더군요..
귀한 약초이니만큼 좋은곳에 쓰였음 좋겠네요.
저는 암과 관계되어 고생하시는 분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봄나비님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암이 생명과 관계되고 가장 무서운 같아서 그렇습니다.
못 드리는 분들 죄송합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암으로 주위에 잃어버린 분들이 많아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참여하신 여러분의 생각을 보답하시는 길은 친정 동생님 완쾌하시는 것입니다.
쾌유를 빌겠습니다.
오늘은 늦었고... 내일 아침 모두 채취하여 울 마선생님께 부탁해 놓고 출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