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9. 09:02
지난 주 승부역에서 분천까지 걸어봤습니다. 8시38분 무궁화호 기차로 승부역에 도착 철길따라 물길따라 걸어갑니다. 가지고 간 양주 한병 그리고 김밥 안주로 쉬엄쉬엄 먹어가면서.......... 어느덧 양원에 도착 양원에서 막걸리 또 마시고... 드디어 약 12Km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어느 할머니가 구워주는 수수부꾸미라는 음식을 아내는 추억을 목으로 넘기며 나는 수수부꾸미라는 신기하지도 않은 신기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또 하루 힐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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