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인근 도시들

철길따라 물길따라(승부 => 분천)

날마다 추억 2017. 7. 25. 13:19

2016.03.19. 09:02




지난 주 승부역에서 분천까지 걸어봤습니다.

8시38분 무궁화호 기차로 승부역에 도착

철길따라 물길따라 걸어갑니다.









가지고 간 양주 한병 그리고 김밥 안주로 쉬엄쉬엄 먹어가면서..........


어느덧 양원에 도착

양원에서 막걸리 또 마시고...









드디어 약 12Km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어느 할머니가 구워주는 수수부꾸미라는 음식을 아내는 추억을 목으로 넘기며

나는 수수부꾸미라는 신기하지도 않은 신기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또 하루 힐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