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영주 모습들

150509 을미년 처음 만난 손님

날마다 추억 2017. 7. 25. 13:06

2015.05.10. 20:31




아침 6시경이라네...

뻐꾹~ 뻐꾹~

얼마의 운동을 하고 성재 산보길을 나섰다네(철탄산 거쳐)

아까 들은 뻐꾸기 소리는 울 마선생 틀어놓고 잔 티비에서 나온 소리였을까?

아! 그런데...

어제까지도 보지 못한

향기로운...

만개한 아카시아 꽃을 보았네(하산길) 반가운 손님

오... 이번엔 둘었네 뻐꾹~ 뻐꾹~ 아까 들은 소리를 다시 확인했네

뻐꾹~ 뻐꾹~ 뻐꾹~ 반갑네 반가와...

친구들 모두 힐링하시길......

 

 

요거 라일락... 아닌데... 수국이제?

 

요건 이팝니우.

 

요긴 영광여중

 

밑으로는 뒤새 우측 능선 쪽에서 찍은 사진들임

 

 

 

 

 

 

 

영광여고 앞에 있는 건물인데

예전에 관심도 없이 지나쳤던 건물

그런데 자물쇠로 채워놓았네

숭은전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