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인근동네/영주 하이킹

무섬마을 하이킹 3

날마다 추억 2017. 7. 25. 12:25

2014.03.30. 21:44




소방서 앞까지 왔습니다.

우리집까지는 아직도 10리 정도 남았습니다.

 

달려라 나의 자전거야.

 

해 지난 억새들 사이로 지나갑니다.

때론 날벌레들이 엄청 많답니다.

 

 경북선 철길입니다.

 

앞의 다리는 국도 5호선 4차선 우회도로이고

뒷쪽 작은 다리는 "한정교"입니다.

 

앞에 가는 저 분은 누구일까... ?

만나 보고 싶네... 음음음...

 

경북 전문대 앞 동네이네요.

앞에 가는 저 아지매는 누구일까... 만나 보고 싶네... ㅋ

 

이젠 자전거길에도 중앙 분리선이 있네요.

제2가흥교...

 

이젠 색갈도 초록색으로 칠해 놓았군요.

멀리는 1가흥교

 

폭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왔습니다.

 

저 다리는 가장 나중에 놓인 "영주교" 다리입니다.

지금까지 다리 이야기만 한 같습니다.

나는 이제 우측 샛길로 빠질 것입니다.

오늘 즐거운 하이킹 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