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0. 21:44
소방서 앞까지 왔습니다. 우리집까지는 아직도 10리 정도 남았습니다.
달려라 나의 자전거야.
해 지난 억새들 사이로 지나갑니다. 때론 날벌레들이 엄청 많답니다.
경북선 철길입니다.
앞의 다리는 국도 5호선 4차선 우회도로이고 뒷쪽 작은 다리는 "한정교"입니다.
앞에 가는 저 분은 누구일까... ? 만나 보고 싶네... 음음음...
경북 전문대 앞 동네이네요. 앞에 가는 저 아지매는 누구일까... 만나 보고 싶네... ㅋ
이젠 자전거길에도 중앙 분리선이 있네요. 제2가흥교...
이젠 색갈도 초록색으로 칠해 놓았군요. 멀리는 1가흥교
옛 폭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왔습니다.
저 다리는 가장 나중에 놓인 "영주교" 다리입니다. 지금까지 다리 이야기만 한 같습니다. 나는 이제 우측 샛길로 빠질 것입니다. 오늘 즐거운 하이킹 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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