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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과 아쿠아리움

날마다 추억 2017. 10. 11. 13:19

2017년 9월 27일

63빌딩과 아쿠아리움

둘째와 아들




오전에 남산 둘레길 걸었는데, 오후에는 63빌딩 가보자고 딸이 그러네요.

그래서 오후에는 딸과 아들과 셋이서 63빌딩 갑니다.

63빌딩은 우리나라에서 한때 가장 높은 건물이었죠.

그러나 나는 오늘 처음 63빌딩을 방문합니다.

한강 변에 우뚝 솟아서 위용을 자랑하네요.



빌딩에 들어서 바로 아쿠아리움으로 향합니다.

아쿠아리움은, 삼성, 해운대 가 봤죠. 그래고 울진군에 자그마한 아쿠아리움도 구경했죠.

오늘 네번째 입니다.

폰카메라가 어두운 곳에서는 기능 발휘를 잘 못 합니다.

그냥 이런 것이 있었다는 것을 기록합니다.
















































ㅇㅏ쿠아리움 한바퀴돌아 나와서

빌딩 옥상으로 오르는 것은 필수이겠죠.

등산을 하면 꼭대기를 꼭 올라가야 하듯이...

서울 시내를 한바퀴 돌아가며 찍어 봅니다.

특히 한강 주변을 관심 갖고 찍어 보았습니다.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라는 프로에서 우리나라 첫 인상이 참 깨끗하다는 것이 많이 언급되더군요.

우리나라도 어느새 그런 위치까지 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