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5. 08:18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4년전 어느 새벽에 이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는 이 소리가 아주 왕성했더랬어요.
저기 누가 약간은 돌거나... 술취한 사람이 횡설수설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새벽에 누가... 산에서 말 안되는 소리를 지껄일까...?
그러나 나중에 새소리인 것을 알았고... 해마다 겨울에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소리가 갈수록 약해지는 같고... 한쌍이었는 같았는데... 지금은...
인터넷 새 카페에 이 소리를 올려 보았습니다. 수리부엉이라는데... 텃새라는데... 나는 아직 확신이 서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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