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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를 가다(석가탑과 다보탑의 비교관찰 논문)

날마다 추억 2017. 7. 23. 23:17

2012.03.14. 19:38



 

 

 

 

 

 

 

 

 

 

 

 

 

 

 

 

 

 

 

 

 

 

 

 

 

 

 

 

 

 

 

 

 

 

 

 

 

네....... 이 논문의 과제는

비슷한 사진을 연속으로 보았을 때 화가 날까. 안 날까?

하는 것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1. 화가 나셨으면 화를 내시면서 댓글을 올려 주시고요...

2. 화가 안 났으면 웃으면서 댓글을 남겨 주세요.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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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12.03.14. 21:05
어머머머머! 이건 또 뭣인고!?!?!?~~ ㅋㅋ
기대 잔뜩하고 쭉~쭉~~ @@
근대 사진 뿐이고 ...........!
뻥~~ ㅎㅎ ^^
 
철탄산 12.03.15. 01:41
네 반응을 보이셨군요... 어떤 쪽이죠..? ㅋㅋ
실은, 사진을... 가장 좋은 사진을 만들어 보려고 자꾸 셔터를 눌렀는데 좋은 사진 추천 좀...
또, 사진을 찍는 내내 석가탑이 더 아름답다고 느꼈는데 그 원인을 생각하려고 자꾸 눌러졌고...
 
 
태양 12.03.15. 09:03
논문 치고 훌륭한(?) ...ㅎㅎㅎ
 
철탄산 12.03.15. 17:13
오...!!! ㅎㅎㅎ 웃으면서 댓글 달았군.
 
 
이랑과고랑 12.03.15. 17:02
이 논문의 결론은
" 스스로는 사진을 잘 찍는다고 말한 적이 절대로 없는 철탄산이라는 21세기 초반의 저명한 사진작가는 불국사에서
자하문으로 들어가서 석가탑과 다보탑을 실컷보다가 실증이나면 극락전 이나 종각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철탄산은 이논문을 사람들이 보고 화가나거나 아니면 웃으면서 댓글을 달지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였다. 중요한 점은 우습게도 사람들은 이 철탄산의 쓸데없는 생각에 대해서 쓸데없이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옹달샘 태양 이랑과 고랑처럼...ㅎㅎㅎ
 
 
이랑과고랑 12.03.15. 16:57
더욱 재미나는 것은 철탄산 자신도 댓글을 달아서 석가탑이 다보탑 보다 더아름답게 느껴져서 그 원인을 찾을려고
대책없이 마구 셔터를 눌렀다고 고백하였다
훗날 사람들은 석가탐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탄산의 평가가 썩 괜찮았다고 하였다. 근데 당시 사람들중에도 석가탑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한다. 특히 철탄산과 영주국민학교 54회 동창인 이랑과 고랑도 그렇게 생각했다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으며 당시의 사진을 자랑스레 동창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이랑과 고랑이 이 사진으로된 논문을 보고 화가 났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철탄산 12.03.15. 17:14
그려... 내가 찍은 것이 아니라... 석가탑이 왜 더 아름다운가... 생각하니 저절로 눌러진거임.... 웃으며 댓글?
 
 
태양 12.03.15. 19:42
감히 정의를 내려본다.
철탄산의 마구 찍어댄 사진 논문과
뭔가 결말이 아리송한 논리 정연한 이랑과고랑 의 논문을 비교해 봤을때
이랑과 고랑께 한표!
 
철탄산 12.03.15. 20:05
여기도 투표하는데야?
아이구 몸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