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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의 식물들

날마다 추억 2021. 1. 22. 13:40

냇가의 식물들

 

 

 

1 분홍쥐꼬리새 사초목 > 벼과 > 쥐꼬리새속 핑크뮬리

서천 둔치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 국생정 검색에서는 아직 없음

 

'분홍색 억새'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뮬리'가 생태계 위해 식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핑크뮬리는 미국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전 세계적으로 흔히 조경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은은한 색깔에 솜사탕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질감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언제부터인가 가을철이 되면 관광지나 공원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외래 식물이 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핑크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위험 식물이었습니다. 2019년 전국 핑크뮬리 식재지 조사지점(야외공원 및 카페 등) (사진=송옥주 의원실 자료) 12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핑크뮬리는 지난해 12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통 생태계 교란을 가져오거나 우려가 있는 외래종을 3등급으로 나누는데, 그만큼 핑크뮬리가 위해성과 침입·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은 겁니다. 당장 끼치는 위해성은 보통이라도 향후 어떤 위해성이 드러날지 알 수 없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21811&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2 개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3 기생여뀌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4 고마리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5 사과나무 장미목 > 장미과 > 사과나무속  

10월에 보는 사과꽃

 

 

 

 

 

 

 

6 가시박 박목 > 박과 > 가시박속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박과의 1년생 식물이다. 대한민국 환경부에서는 2009년 6월 1일 가시박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하였다.

 

구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종자가 달리기 전에 뽑는다.
  • 가능한 한 작게 자랐을 때에 뽑는다.
  • 1년에 수 차례 뽑는다.
  • 가시박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수 년간 계속한다.

이렇게 6월부터 9월까지 3회의 구제작업을 수 년간 계속하여야 한다.

 

 

 

7 도꼬마리 초롱꽃목 > 국화과 > 도꼬마리속  

추억의 식물 도꼬마리를 만났다.

저 열매를 던지면 옷에 착 달라 붙는다.(특히 쉐터)

 

 

 

 

 

 

 

8 포천구절초 초롱꽃목 > 국화과 > 산국속  

강변 둔치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이다.

안내 팻말에는 구절초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포천구절초이다.

 

 

 

 

 

 

9 개쑥부쟁이 초롱꽃목 > 국화과 > 참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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