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자연과 우주

지구의 모든 얼음이 녹으며 해안선은 큰 변화를 맞는다

날마다 추억 2018. 10. 9. 19:17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공개한 얼음 녹은 후의 세계 지도가
해외 언론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구의 모든 얼음이 녹으며 해안선은 큰 변화를 맞는다.
수면이 약 65미터 높아져 넓은 육지가 바다 속으로 잠기게 되는 것이다.

지구의 얼음이 모두 녹아내리면 런던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베니스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내다봤다. 또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뉴올리언스
그리고 플로리다 전체가 사라진다. 호주와 동남아시아의 많은 부분도 수몰된다.

북아메리카 (*흰 선은 현재의 해안선임)



남아메리카



유럽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남극대륙



우리나라는 어떨까. 세계 지도를 확대해보면 우리도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서울도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 흰 선이 현재의 해안선이다.
한편 얼음이 다 녹기까지는 약 5천년이 걸릴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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