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텃밭 이야기

옥이이모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날마다 추억 2017. 8. 22. 13:48

2010.07.03. 08:49




옥이이모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필요없는 식물이라서

누구를 줘야겠다고 생각하다가... 깜짝

 

우리 삼촌이 암 투병중이신 것을 잊었습니다.

희귀암이며... 현재 항암치료중에 있지요.

이런 털구같으니...

 

부랴부랴 나가서 비단풀을 채취하고....

씻기를 몇번 반복하며...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합니다.

우리 막내삼촌은 저랑 7년 차이밖에 나지 않지요.

 

그런데 옥이이모님...

양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우리 집 마당에 난 것 대부분 채취하였는데...

 

요정도 입니다.

 

소금물에 옮겨 담았습니다.

양이 너무 적지 않을까요?

 

물(우유)에 타서 먹을 때 얼마의 양을 물에 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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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신 풀인교?

뭐에 필요하고...

어떤 분은 이걸 애지중지 가져 가시던데...(작년)

 

올해는 뽑아 버리려다가...

놔두고 있심더....

사진 ...... start~~~~

 

 

 

 

 

 

 

 

   

 
 ###                            10.07.03. 11:14
잡수시고 완쾌하셔야허는디...
찾아보시면 더 있을겝니다.
게시판에 광고를 내옵시던지요....
복용은 제 경우,
한티스푼을 떠서 우유에 타서 마셨는데...
님의 삼촌경우에는 어떨지 모르겟습니다만,
그냥 물에 타서 드시면 될듯합니더.
                          
 
 
 ###                            10.07.04. 06:56
어디서 많이 본듯한 식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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