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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콜라비 재배

날마다 추억 2010. 7. 23. 21:49

재배기술 

 

1) 파종 및 육묘

    재배작형은 잎을 쌈채와 같이 먹기 위해서는 연중 주년 재배가 가능하며,

            줄기가 무처럼 배대해지게  키우려면 입추가 지내서 8월 10~15일 경에 파종하여

                  80~90일쯤 됐을때 수확하여 무 또는 배추 꼬랭이 같이 날것으로 또는 익혀서 먹는다.

   서양에서는 채를 쳐서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음. 맛은 배추 꼬랭이, Turnip(순무) 맛을 섞은것 같다.

   색깔은 녹색과 자주색이 있으며, 가을에 수확한 것을 물컵이나 화분에 심어 놓으면

                                         잎이 나와 따서 먹을 수도 있으며 관상용으로도 훌륭한 가치가 있다.


   겨울을 나고 5월경(실내에서는 2월경) 가운데에서 꽃대가 나와 꽃이 핀 후 열매가 맺힌다.

   냉장고(5°c)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파종하면 특히 잘 자란다.

   봄에 파종하면(4월 초) 줄기의 비대가 가을처럼 굵어지지 못하며,

                     꽃이 쉽게 피기 때문에 영리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고냉지나 제주도와 같이 겨울철에 따뜻한 곳에서 일찍 파종 해야한다.

    밤에 길이가 낮의 길이보다 길면(단일) 꽃이 피지않고, 잎,줄기가 잘자라며,

      낯에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면(장일) 꽃이 피는 성질이 있으므로

                                                                이 성질을 잘 이용하면 좋은 콜라비를 키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파종재배가 가능하며 제주지역에서는 9월상순∼하순이 파종적기이다.

   발아적온은 15∼20℃이며, 육묘시 적온은 12∼18℃이다.

   직파와 육묘재배가 가능하며 파종후 25일이면 정식가능하다.


2) 정   식

    비옥한 양토에서 잘 자라며 재식거리는 15∼20cm정도이다.


3) 수   확

   파종후 55∼60일 정도 되면 수확이 가능하며 칼과 수확용 가위를 이용하여 수확한다.

   직경이 5cm이상이면 가능하며 알줄기(구경)가 커지고

                  수확기가 늦어지면 바깥 부분이 목질화되어 단단해지면서 둥근 모양이 일그러진다.

   2∼3에 걸쳐 일정하게 자란 것만을 차례로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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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각산을 즐기는 중년
글쓴이 : 산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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